며칠전 주요 웹진들과 리뷰어들이 디비전에 낮은점수를 퍼부으면서 한때 국내외 게임사이트들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난 재미있게 하고있는데 이 점수가 말이되냐?' 하면서요
그러면 일반대중들의 평가를 볼까요?
스팀리뷰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유비소프트의 색안경을 없애기 위해 최근 출시된 다른 유비게임들 평가를 보겠습니다
레인보우6:시즈
부정적 평가가 일정부분 있지만 신규유저들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7:3정도 비율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평가가 비슷하게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크라이:프라이멀
파크라이 프라이멀의 인기는 조금 빨리식어가는면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긍정적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6:4비율이었지만
나중에는 긍정적 평가비율이 더 많아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출시초기 파크라이 프라이멀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디비전
참 재미난 평가 추이입니다
출시 첫날 서버문제 때문에 부정적평가가 급등한것을 제외하면
8:2, 9:1 정도로 긍정적 평가가 많은 압도적인 평가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후 긍정적평가는 줄어드는반면 부정적 평가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부정적평가와 긍정적평가가 5:5로 나뉩니다.
디비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플레이어라면 긍정적 평가를 주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부정적평가를 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빨리 시스템 및 컨턴츠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부정적평가가 긍정적 평가보다 많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대중들의 평가도 현재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