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애초에 레어 아이템 획득을 위한 여러명 사이의 pvp 전투이고, 그걸 보조해주는 시스템이 로그 에이전트이고 협력 시스템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경쟁을 유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게 다크존이죠.

그렇기 때문에 개발진이 이것을 앤드게임 컨텐츠라고 말한 것이기도 할테구요.

이런 루팅을 위한 생존 pvp게임이 모두 그렇듯, 영상만으로는 크게 재미가 와닿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다크존에 친구들과 진입했을때, 루팅 아이템을 발견했을때의 짜릿함+긴장감, 그것을 노리는 다른 디비전 요원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마침내 템을 습득했을때의 만족감이 다크존의 포인트라고 보여집니다. 

29일 베타에서 직접해봐야겠습니다.

우선 pve 모드에 대한건 접어두고... pvp는 대단히 실망스럽네요...

적 1명을 잡는데 탄창 하나를 다 써도 못 잡잡는데다가.. 적들의 위치나 폭탄 범위까지 너무 친절히 다 보여주네요..

fps겜인데.. 긴장감을 부여해주는 요소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차라리 와우나 워해머온라인의 CTF모드같은 전략적인 느낌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당;;

대실망... 하고 갑니당;; 총을 쏜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용... 

음....저도 영상보고 좀 실망했는데....

타격감도 영 이상하고 비비탄 총 쏘는 느낌인데다가 ㅠㅠ

그래픽도 많이 다운된 느낌에네요

타격감이... 왜저럴까요 @_@;;;; 진짜 비비탄 느낌이네요 ;;

와, 정말 기대작이었는데 영상보니까 실망감이 크네요.

일단 보이는 게임플레이만을 보면 무슨 2,000년대 초 게임 같네요.

첫 발표땐 그동안 유비게임을 탈피한 모습을 보여줄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실 플레이 영상이 나올때 마다 기대감이 줄어들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