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25 12:34
레인보우식스 시즈 추수감사절 전투과제 하나 완료하였습니다. :)
조회 수 300 추천 수 2 댓글 2
보상이 닭다리 부적인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땄습니다. ㅎㅎ
전투과제를 활성화하고 해야 되는데, 초반에 모르고 그냥 진행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시아서버에서 진행했었는데, 온갖 비매너와 팀킬 때문에 연패의 높에 빠져서 그냥 북미쪽 서버로 옮겨서 바로 클리어했습니다.
희한하게 북미쪽이 핑이 높은데, 플레이하기는 더 수월하고 편하네요.
서로 소통도 잘 되고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인데, 아시아서버는 누군가 실수라도 하면 욕하거나 조롱하기 바쁘더군요.
핑 때문에 그동안 아시아서버에서 주로 했었는데, 좀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북미쪽 서버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실력은 확실히 아시아쪽이 높은거 같습니다만, 이게 실력이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팀이 단합이 안되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ㄱ-
어째 게임이 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거 같은데,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어서 자꾸 플레이하게 되네요.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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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Lecki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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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한데, 눈에 잘 안 띄어서 아쉽네요. ㅠㅠ
아시아쪽이 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북미랑 번갈아가며 해보니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10에 5~6판은 지고 나서 채팅으로 도발성 멘트(EZ, noob team) 꼬박꼬박 날라옵니다.
물론 무시하긴 하는데, 채팅으로 상대팀 성질 긁어대며 자기만족하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죠.
북미서버는 아침이나 오후에 접속하면 잘 잡히는데, 저녁에는 잘 안 잡히더군요.
저녁엔 어쩔 수 없이 아시아에서 해야 되더라구요.
저도 닭다리 받았네요ㅋ 근데 생각보다 안귀엽ㅜㅎㅎ
북미 쪽이 괜찮나보군요. 계속 아시아만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