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에서 배급하고 레이븐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콜오브듀티 온라인 입니다.

FPS 초심자 및 콜오브듀티를 처음 접한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격으로 사격장과 함께 싱글캠페인이 구비되어있고

총 10개의 미션으로 나뉘어져 있는 각각의 캠페인을 완수하면 경험치와 게임화폐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모던워페어 2를 기반으로 개발된걸 반증하듯 대부분의 것들이 모던2의 요소들이 주를 이루지만

기타 소소한 요소들은 블랙옵스 2 나 고스트,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같은 최신작들을 사용한것들도 있습니다.

 

내용은 잘 알아먹을 순 없지만 대략 TF141 부대가(쉐퍼드는 언급X) 어떤 무기들이 유통되는걸 보고

그걸 파악한다는 간단한 이야기인데... 콜옵 모던 시리즈와 연관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스포일러라고 할것도 없이 갑자기 나치좀비에서 언급되는 '115번원소' 와 '노바6' 생화학 가스 이야기가 나오고,

'고스트' 가 배신을 때리는 둥 본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싱글 스토리는 10개의 미션으로, 완결은 나진 않은 상태입니다.

대부분 내용만 다르지 본작의 싱글스토리의 구성과 거의 똑같이 흘러가며

몇몇은 멀티플레이 맵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5~10분 정도로 굉장히 짧은편입니다. 

아마도 멀티플레이에서 왜 두 세력이 싸우는가에 대한 부연적인 설명을 글 대신

싱글 스토리로 풀어낸듯 합니다.

 

참고로 모두 중문 더빙/자막입니다.

 

 

 

 

 

 

 

 

 

 

 

 

 

 

 

 

 

 

 

 

 

 

 

 

 

 

 

 

 

 

 

 

 

결국 TF141 부대와 S.C.A.R 의 전쟁은 계속되고

이는 멀티플레이로 이어집니다.

 

거의 모든 요소들이 재활용이라 새로운것은 없었지만

구성이 본편과는 상당히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며

소소하게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여서

콜옵 시리즈를 즐겨한 유저들은 소소한 차이점을 찾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ㅎ

결론은 그냥 부분유료화 게임치곤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P.S

 

 

 

부무장 - 장검

 

 

 

 

외계인 침공(나중에 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오락실 '건블레이드' 와 유사합니다.)

 

 

콜옵의 이름을 빌린 다른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