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반부를 지나서 중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플탐은 20시간 정도 한거 같고요.

 

텍스트 분량이 진짜 어마어마어마x100 하게 기네요ㄷㄷㄷ

 

판타지 소설책 본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게임 자체는 발매된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뭐가 메인이고 뭐가 서브인지도 모르겠고...

 

누구한테 퀘스트를 받아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건지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은 감도 잡히지 않더군요;;;;

 

 

요즘의 게임들이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얼마나 편하게 플레이 하게 해주는지 다시금 느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좀 불편하긴해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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