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18 12:55
더롱다크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조회 수 7096 추천 수 4 댓글 7
요즘 더롱다크 스토리모드 하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재미있다가 나중에 맵 넓어지니까
왔다갔다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트레이너로 스테미너 무제한 쓰고 있는데도 벅찹니다;;;
아직도 활을 못구해서 총으로 사냥하고 있는데
총알도 다 떨어져가고 ㅠㅠㅠㅠ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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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이동하는거 말고도 빠르게 이동하는것도 중요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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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로드 신공 안하면 너무 어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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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어려워서 잠깐하다가 봉인했네요
언제 다시 할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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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롱다크는 재밌는데 성취감 같은게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날짜 수만 채우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그떄 접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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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얼어죽어가고 물려죽고 하다가 포기했죠 지루하기도 했고요
나중에 뭐하는 걸까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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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토리 모드 조금 하다가 그냥 생존모드만 쭉 했었네요. 늑대모피 만들어 입고 곰 침낭 만들고... 하다가 요새는 안하고 있는데, 활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멀리있는 늑대를 한방에 맞춰서 죽일 때의 쾌감이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하지만 못맞추고 활이 점점 줄어드는 걸 보면 너무 우울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