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02 16:59
포 아너 재미있네요...
조회 수 764 추천 수 2 댓글 11
캠패인만 조금 해 보았는데, 화면 쨍하고 최적화가 잘 되어 있네요(오픈월드가 아니어서 그런지도)
1050ti로 60프레임 찍네요.
멀티 위주로 싱글은 6-8 시간 정도 된다고 하는데, 난이도를 조절하면 조금 더 걸릴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이 게임의 장점은 전투가 아닐까 합니다. 배트맨이나 무쌍류의 버튼액션이 아니어서 긴장감이 존재합니다.
닌자가이덴과는 또다른 맛이 있네요.
그냥 싸울 때는 무쌍을 시전하다가 보스와 싸울 때는 1:1 또는 1:2 대결을 하는데,
무쌍 20% 대전 80%의 느낌입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는데,
포아너도 마음에 드네요.
시즌패스의 역할은 레보 시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유비게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모션이 자연스럽다는 거죠.
베네스다의 점프와 달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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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흙손이긴 하지만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해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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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달라서인지, 포아너, 디비전, 와치독스는 정말 모션이 맘에 들었는데,
고리는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ㅋ 상하체 분리되서 움직이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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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는 더헌터와 비교하셔야... 풍경감상용. 디비전의 너무 좁고... 적 몸빵이 너무 강해서 때문에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못해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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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은 TPS 보더랜드/디아블로 라고 생각하시는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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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잘 만들었는데 문제는 감자서버의 균열을 이용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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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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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경험으로 게임도 재밋었고 최적화도 잘되어서 맘에들었는데, 어째 정작 정식출시 이후 이슈가 잘 안되고있는듯 합니다.
게임은 참 잘 나왔는데 손고자라서 아쉽게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