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방송 중 비속어
17년 초, 소니 주최로 열린 Call of Duty: Infinte Warfare(2016.11.04 출시)
아시아 챔피언쉽이 OGN을 통해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 해당 방송에서
생각지 못한 작은 사고(?)가 발생된 적이 있었습니다.
17:43 부분 부터
멀티 게임내 사용가능한 킬스트릭 중 하나인 R-C8
해외에선 별 문제 없었지만 국내에선 발음에 유의해야하는 친구 중 하나.
해당 해설자분(중계진 중 왼쪽에 위치하신)은 전문 해설자분은 아닌,
국내 콜옵 전문 블로거 분이신데 당시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첫 해설이었다 보니 미숙한 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reznov97/220918512719
아무래도 게임의 페이스가 상당히 빠른 편이고
해설자 분들께서 각각 40~50분 정도 되는 경기를
6개 가량 진행하다 보니 정신이 없으셨을것 같네요.
저도 당시 해당 방송을 유튭으로 보다 당황했던게 기억납니다.
별 다른 생각없이 영어로만 인식하다 한글로 읽으려 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듯 싶습니다. 이런 문제는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흔하게 발생되지만요. ㅋㅋ
P.S
게임 대회에 아이돌 출연이 중요한 이유
1+2+3+4+5+6+결승전 조회수 = 4,117
계산 생략
아이돌은 중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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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인생에서 가장 많은 아이돌 타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 사이에 수많은 아이돌 음악을 흘려 들으며,
다들 아이돌 사진이 붙어있는 간행물을 쥐어잡으며 서로의 이상형을
떠올리던 그런때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런데 제 주변에 비디오 게임을 즐겨하면서 아이돌에 빠져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둘 다 잡고 있기엔 돈과 멘탈이 부족하다는게
주된 이유였던것 같아요. 과연 그런 통계 분석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런걸 조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
아이돌이 플레이하면...조회수가 넘사벽수준으로 올라가는건 어쩔수없는... 저게임 관심없어도 애들 얼굴 볼라고 보는분들도 많구요...ㅠㅠ...게이머들사이에서 유명하지만 저런 대회같은건 안보는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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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부 온라인 게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임 및 게임 대회의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니 저런 조회수 차이가 나타난듯 싶었습니다.
몇 년전 모바일 게임 연예인 광고과 홍수처럼 쏟아지던 이유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선
역시 아이돌 채용이 정답인가 싶었습니다.
R씨8...
그나저나 비디오 게임과 아이돌 팬층이 겹친다는 소리는 꽤 오래전부터 들려왔는데, 2~30대 남성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말고 제대로 된 통계분석은 본 적이 없네요. 아니면 군 복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