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II 판매 페이지도 그렇고 기존 판매페이지는 판매중단이라 뜨는걸 보면 일단 다렉에서 가진건
다 털어낸듯 보입니다. 아직 시장에 풀린 실물 패키지는 남아 있지만요.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50001135
다렉에서 고스트때 부터 콜옵을 판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은 다음해 콜옵이
나오기 전까지 2차 세일 정도 쯤에서 재고소진을 시키긴 했지만 인워만큼 자주, 큰폭으로
세일하고 랜박으로 떨궜던 적은 잘 없었던것 같습니다. 고스트나 어워때는 군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블옵3 때는 4개월 쯤 지나서 40% 세일 때리고 이후 50% 세일 한번 때린 뒤
본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한글화 대신해서 액비비전 쪽에서 유통사에게 많은량을 떠넘긴건지,
정말로 안팔려서 인지, 아님 둘 다인지는 몰라도 참 오랜만에 떨이
콜옵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친구와 나중에 같이 해보려고
1만원에 업어올 수 있어서 좋았네요. 멀티는 망해버렸지만요.
ㅁㄴㅇㄹ
여튼 올해 콜옵은 그런 꼴이 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콜옵이 잘되든 못되든 다렉에선 몇개월 뒤에 세일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재고떨이 용으로 만나보고 싶진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