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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구매하고 정말 길고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중간중간 빼먹은 도과하느라 다시 하기도 하고 모든 서브퀘, 위쳐의뢰까지 하다보니 150시간 가까이 했네요.

 

 

예니퍼, 피의 남작, 단델라이온, 졸탄, 트리스, 시리, 램버트, 에스켈, 베스미어... 이젠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본편 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베스미어가 자꾸 생각나 슬프더라구요. ㅠㅠ

 

 

돌심장에선 위쳐1 이후로 오랜만에 샤니를 봐서 반가웠고, 피와인에선 소설을 읽지 않아 반가운 인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투생 지역 자체가 무척 화려해 눈이 즐거웠습니다.

 

 

피와인은 서브퀘와 의뢰의 수도 적지 않아 플탐으로는 다른 게임 한 편 정도 분량이었습니다. 피와인을 하고 나니 위쳐3이 왜 혜자게임이라 불리는지 알겠더군요.

 

 

게롤트가 눈에 아른거려서 게임을 계속하고 싶지만 이젠 할 게 없어서 못하네요..........

 

 

엔딩을 보고나면 후련해야하는데 아쉬움이 남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제 마음 속의 갓겜이라는 반증이겠죠.

 

 

 

+다음 게임으로는 메기솔5나 다크소울3을 할 예정인데 요것들도 플탐이 만만치 않은 게임들이라 어떤걸 먼저 진행할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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