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원을 활용은 해야겠고..해서 어크 유니티를 해봤습니다.
어크 유니티가 마침 엄청 엄청 엄청 싸서...
아침에 지르고, 다운 받기 해놓고 직장 다녀와서..
자기 전에 잠깐 해봤습니다.
흠...스팀으로도 있는데, 왜 엑원용으로 해보고 싶었는진..
(그냥 단돈 2천원이라 싸서..;;.....PC판은 DLC도 다 구매되어있어서 완전판인데...)
스샷 타이밍 잡는게 미묘해서(엑원패드 두번 연속으로 누르기) 힘드네요..
이건 PS4에서도 마찬가지던데..
대신 엑원이랑 윈도10이랑 바로 연동이되서 파일 이동은 매우 쉽게 되더라고요..ㅎ
게임은...
아직 초반이고 많이 진행할 계획은 아니라 뭐라 평할 순 없고..
편지 전달 미션 후에 갑자기 뭐해야될지 몰라서 뻥진건 있네용..
게임 끄는 그 순간까지 뭘 해야될지 몰라서..잠도오고..;;
(어크 1 때는 자막도 없고해서 아예 뭘 해야될지 모르겠던데..ㅎ)
엑원에서 좀 버벅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흠..그나저나 기어워1부터 달리려고 했는데...
아직 코드가 오지 않으니....;;
12월까지 엑원은 장식물이 되것군용....
(호라이즌의 경우 도전과제 하나 때문에 손을 못 대고 있고, 시즌권 적용 패치가 나중에 된다고해서 기다리는 중)
(도전과제는 나의 원쑤..도전과제를 다 깹시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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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 버터랜드 핸섬짹 에디숑 받아놨죠..ㅎ
하지만 PC판으로도 하고 있어서..그냥 라이브러리용으로만..ㅋ
어크 유니티는 PC에 깔고 하려니 버겁기도(?)해서...사양은 충분하지만..ㅎ
걍 콘솔로 가볍게 해보려고요..엑원 활용도 해야하니..;;
그나저나 어크 시리즈가 좀 그런 감이 있나보네요.
스토리 살살 빠져들다가 갑자기 내버려 두는 느낌?
뭘 해야될지....뻥지는 느낌이랄까요..ㅎ -
지금 쌓여있는 악평은 초기에 악명높았던 발적화/버그 등의 영향이 아주 크죠. 지금은 그런 문제들이 사라진 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이 호강하는 그래픽, 자연스러운 파쿠르 모션, 다양한 코옵 미션 등은 유니티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다만 스토리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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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간지를 위해샀던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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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7달러짜리 게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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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2달러도 안하는건 아무리 똥이라 해도 엄청 싼겁니다.ㅋㅋ
어마무시한 그래픽과 4인 코옵 모드로 무장한 이 게임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몇 달 뒤 다시 정보를 찾았는데 악평이 쌓여있어서 역시 유비인가 싶기도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유니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지금 어크 신디 한 번 건드려보고 있는데
뭘 해야할지 넋놓다가 게임을 놔버리게 되네요. 나중에 끌리면 다시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엑박은 세일이나 게임 퍼주는게 잦은 것 같네요.
이전에 콜옵 어워 뿌리던 것도 그렇고 이번에 보더랜드 프리시퀄, 2 를 무료로 뿌리는거
보고 좀 놀라기도 했어요. 그 외에 디비전이 16달러에 팔리고 있다는 점도 좀 부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