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을 건너 띄고 하는걸 굉장히 안좋아하는 터라

남들 다 신작 오리진을 하고 있는동안 전 혼자 구작들을 달리고 있네요...

어크 시리즈중에 제일 망작이라 혹평받는 유니티인데 왠지 저는 재밋게했습니다.

프랑스혁명한가운데서 사랑놀이나 하고 앉았다고 욕듣는 스토리도 

걍 간결심플해서 오히려 나쁘진 않은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니티 전에 로그를 했는데, 등장인물도 많고 뭔가 년도가 오락가락하는데다가

뭔소린지 모를소리도 많고 해서 머리아팠는데 그탓일지도...)

협동플레이도 뭐 이딴걸 만들었을까 하고 안하려했는데

길가다 우연히 키를 잘못눌려 도중참가를 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다만 `파리의 수많은 군중들이 처음엔 보기 좋은데

하면 할 수록 뛰어다니기에는 영 방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네요

이제 신디케이트 하러 갑니다.

런던 시내에는 사람이 좀 적기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