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PNG

 

드디어 다 깼습니다... 다 깼는데 마지막 건축 전문가가 클리어가 안 됬었던 바람에

새로 시작해서 시퀀스 3 메모리 1 바로 전까지만 진행하고 컴패니언 미션만 뛰어서 

카페 보수 완료했네요. 테아트르 카페 미션 다 클리어 해야될줄 알았는데 보수만 완료하면 됬었습니다. 휴..

2일 동안 클로저스도 못 하고 마지막을 달렸었네요.

코옵 도전과제가 좀 걸렸었는데 하나 빼고는 쉬웠던 것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대해 감상을 좀 끄적이고 삭제하러 가보겠습니다.

 

전작에 비해 매우 뛰어난 그래픽을 보았습니다. 첫 그래픽 감상에서는 AC 전작에서 나올 수 없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였었죠. 특히 실제 건물과 비교했던 영상처럼 건물과 빛, 그림자 표현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전투는 전작에 비해서 저는 칭찬하는 바입니다. 전작에서는 전투가 너무 쉬웠었습니다. 연막탄 뿌리고 암살검으로

툭툭 하면서 죽이던가 마무리 공격을 다른 적에게 연속으로 사용하면서 저누가 너무 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은 비교적 전투 난이도가 좀 상승했다고 봅니다. 마무리 공격을 하기 위해서도 적들의 체력을 다 깍아야됬고요.

거기에다 전투 시작 후 몇 초 안 되서 쏟아지는 총알들이 아프고 총알을 피하려고 연막탄을 뿌리면 별로 죽이지도 못 했는데 연막탄은 금방 사라지게 됬었습니다. 이건 장비를 끝까지 다 업그레이드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소규모 전투야 연막탄 없이도 금방 끝나지만 적들이 건물 위에서 총 쏘는 곳에서 의도치 않게 규모있게 싸우려고 하면 연막탄을 계속 뿌려야했죠. 결과적으로 전투는 개인적으로 전작들보다 이번 작을 더 칭찬 해 주고 싶었습니다. AC 3도 전투가 재미는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유니티를 더 쳐주고 싶네요. 아 물론 단점도 있긴 합니다.

마무리 공격에서 카메라와 조작이 고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을 못 피하거나 방어를 못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버그로 칼은 꺼냈는데 공격을 안 하는 버그가 후반부에 좀 있었습니다.

 

수집은... 정말 말 못 할 정도로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전작에서는 나뉘어져 있기도 하고 그래서 못 느꼈었고

레벨레이션 전작에서는 도전과제가 없으니 아예 수집을 안 했었고요. 

혹시 유니티는 했는데 수집을 안 했거나 아직 유니티를 안 하신 분께 직관적인 스샷을 준비했습니다

estore에서 주어지는 크레디트로 타임세이버팩을 모두 구매 할 수 있는데 그걸로 찍은 지도입니다.

(DLC와 베르사유는 갯수가 좀 적어서 뺏습니다)

 

 

Assassin's Creed® Unity2017-5-4-21-17-48.jpg

 

 아마 기억상으로 완전 동기화한게 손에 꼽는데 이 게임이 그 중 하나가 되겠네요. 

도전과제 주에도 '호기심' 이란게 있습니다. 게임에 있는 모든 상자를 여세요 라는 도전과제 에요.

그거 말고 모자 표지 모두 수집도 있구요. 

 

뱃지는 3개를 다 얻지 않았습니다. 액션에서 뭔가 하나 더 해야하는데 조금 귀찮아져서요..

어차피 블랙 플래그에서 멀티 레벨 55 찍어야되는 액션 과제도 안 했고

애초에 뱃지는 조금 관심도가 낮습니다. 도전과제 위주로 해서요.

 

버그는 거의 겪은 것은 없습니다. 도전과제 상으로는 건축 전문가가 해제가 안 되던데

이건 검색 해 보고 위에서 말했다싶이 시퀀스 2까지만 클리어하고 컴패니언 미션(파란색 미션)해서

보수만 완료시키면 완료 되는거라 크게 문제있고 시간 걸리는 과제도 아닌거 같았고요.

전투 중에 가끔 공격을 안 하는 것도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던가 어찌어찌 조작하다보면 풀립니다.

이외에는 딱히 버그랄 것도 없었네요. 근데 그건 있습니다. 조작이 약간 불편하다는 것?

그것 말고는 재미있게 즐겼고요. 플레이 타임 좀 보고 싶은데 이 작품은 그게 없네요...

하루에 1~2시간 정도씩 즐겼었는데 제가 이 게임을 시작했던게 3월 3일이었던 것을 생각 해 보면...

전작들보다 확실히 오래 걸리긴 했네요. (물론 안 했던 날도 종종 있지만 거의 매일 했습니다)

 

이제 당분간 AC 시리즈는 안 할 생각이에요... AC3에서 제일 중요한 완전 동기화 과제가 클리어 안 됬었던

짜증나는 문제도 겪었었고 유니티는 괴물 수준의 수집과 사이드 미션으로 인해서 조금 지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게 된다면 고민을 좀 해 봐야겠습니다. AC 3의 도전과제를 완료하려고 다시 달릴지..

아니면 신디케이트를 갈지... 그건 나중에 결정하겠네요. 또는 더 지나서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크사이더스 3를 하기 전에 다크사이더스 1,2 리메이크 작을 다시 도전과제 깨겠다! 했던 말을 했었는데

마침 다크사이더스 3가 발표되었네요! 다크사이더스 1,2를 달릴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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