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22 17:04
이제서야 해보는 메기솔
조회 수 498 추천 수 4 댓글 22
명성이 자자한 메기솔 시리즈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전 사실 잠입을 별로 안좋아해서 찜목록에만 넣어뒀다가
근래 붙잡는 겜이 없어서 그라운드 제로로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는 중에도 다른 분들이 어디서 재미를 얻는지는 알겠는데 확 땡기진 않더군요.
헌데 찔끔찔끔하다보니 괜시리 눈길이 가고...
그러다가!
이 서브 미션을 하게 되는데...
본편 사려던 맘이 싹.....
물론 결국 사서 지금 프롤로그를 건드려보고 있습죠.
본편 해보니 왜 명작인지 알겠더라구요. 골도 보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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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ES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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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히 들어서 1장까지 극찬들 하시고 2장에 대해 비판들 하시는 걸 알고 있는데 그래서1장이 참 기대되고 2장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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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이라서 에실님과는 취향이 맞지않을텐데...
아! -
헛! 아닙니다, 뭔가 깨닫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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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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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만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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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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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퇴사후 엔딩도 억지로 만든느낌이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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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시작햇지만, 코지마가 끝까지 완성시킨 버전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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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예구했는데 쩝.. 그저웃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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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ok you so long...
저 장면 보고 이상하게 눈물이 나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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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오랜 팬이신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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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캡콤이 진짜 만악의 근원인줄 알았는데 No.9을 보고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코지마냐 코나미냐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코지마 쪽이긴 합니다 ㅠㅠ -
코나미 다음 행보를 보면 뚜렷해지지 않을까요? 다음작품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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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려고 지켜보는 중인데 온라인도 막장이고 스토리도 막장이라는데 이걸 진짜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게임플레이 자체는 그렇게 좋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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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지켜보다가 이번에 그냥 구매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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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님의 다른 취향을 이제서야 알아가는군요....흠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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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론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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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솔하면... 콰이어트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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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를 보기 위해 진도를 빠르게 빼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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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중요 포인트군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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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ㅎㅎ
저도 게임하면서 이 게임이 왜 명작으로 취급받는지 알것 같더군요. 그리고 왜 사람들이
2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지도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죽어버린 메기솔온라인 말고
그 역량을 싱글에 투자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여전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