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약간주의] metro2033 플레이후...
와..마지막 탑오르기전맵부터 총알 부족으로 라이플 10발, 샷건4발식 28발가지고 미쳤네..총알내놔..
총아아아아아알!!!! 하며 시작했는데..
탑챕터 시작하고 탑가는도중부터 버티려고 리더만 믿고 몹앞에서 무빙무빙했는데도 저만 떄려서..
어쩔수없이 총알을 쓰고 탑에 오르니 라이플 6발, 스나1발 ㅠㅠ남았거늘..
그와중에스토리상 우리 리더 살릴려고 라이플 6발다쓰고 스나1발 남은상태로 탑에 오르면서
헐 내게임 개망했네GG 미친..총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뺴애애애액 거렸는데
다행히 스나 1발남기고 게임이 끝났네요.. 와......미쳤다미쳤어...
이거 고의로 이렇게 만든건가...!? 라는 회의와 더불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흐뭇해하며 도전과제를 살펴보던중
find the truth???? 이게 뭐당가..?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굿엔딩,배드엔딩으로 나눠져있더군요
그리고 전 배드엔딩을 보았던것이고 극심한 혼란이...
"이게 무...무슨 소리야...그럼 내가 여태까지 누구랑싸운것이냐...
분명 한글자막으로는 너는 날죽이려하고 동료들을 죽여버린
인류를 위해 마땅히 처단할 놈이였는디..."
그놈의 영감탱이가 또...!
-the end&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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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2033)도 끝을 읽고 좀 찝찝하긴 했죠.
완결작 2035가 얼른 번역 되었으면 싶네요.
게임은 또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도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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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의 헌터에 관한내용도 간단히 봤는데 흥미롭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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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은 어찌어찌 소설과 비슷하게 가는데, 2034부터는 소설이랑은 완전히 딴판으로 게임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방금 보신게 정식엔딩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
메트로 라이트게임이 2034 부분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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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는 라스트 라이트가 2033의 후속편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소설로는 2033 다음에 2034이고요.
근데 라스트라이트와 소설 2034는 내용이 완전히 다르게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아예 다릅니다. 라스트라이트는 아르티옴, 소설 2034는 헌터.
전 둘 다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
그러네요 라스트라이트는 레인저가 된 아르티옴 내용이네요 ㅎㅎ
허나 이것이 정설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