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8.08 14:45
큐브 러너 플레이 후기
조회 수 601 추천 수 0 댓글 1
큐브 러너의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했습니다
스테이지는 75개로 올 클리어까지 약 2시간 걸렸네요
처음에는 리듬게임처럼 보여서 시작했는데
리듬 게임을 가장한 바운스볼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해보니까 얼불춤이나 아비치 인벡터처럼 리듬에 맞춰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퍼즐 처럼 맵을 풀어나가고 음악은 ost로 깔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괜찮은 그래픽과 훌륭한 브금 덕분에
루즈해지는 감 없이 모든 스테이지까지 힐링받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네온 그래픽 특유의 눈 아픔도 별로 없었고
브금은 정말 훌륭한 브금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취향만 맞으면
정말 힐링받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엄청 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하면서 제대로 힐링 받았던 것 같네요
다만 스팀에서 정가가 13700원이던데 정가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할인해서 1천원 정도 거나 번들에 포함되는 경우에만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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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에 살짝 놀라고 갑니다
클리어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