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신화 배너사가2 - 프롤로그 [스압, 스포주의!]
과거 신들의 전쟁 시대에 인간과 거인족 바를은 서로 싸우고 죽였습니다.
그 싸움을 끝내고자 신들이 만들어낸 돌로 이루어진 저주받을 종족 드랫지.
드랫지의 등장으로 인간과 바를은 함께 싸웠고, 끝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풍요와 성장이 약속된 시대.
두 종족간의 불안한 동맹이 이어지는 시대.
삶은 발전해가지만 딱 하나 멈춘게 있습니다.
바로 태양입니다.
한 마을의 평범한 사냥꾼이였던 루크와 알렛은 자신의 마을에 고대의 적 드렛지가 나타난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안전한 곳을 향해 고된 여정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신비한 마술사들을 만나며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사단이 벌어진건지 도무지 모르지만 저 두 맨더만큼은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바를들의 무리와 합류한 캐러벤은 결국 한 도시에서 드렛지들에게 따라잡히고 맙니다.
불사의 드렛지 벨로워.
유노는 벨로워를 죽일 방법은 오직 은화살을 쏘아 맞추는 것 뿐이라고 말합니다.
영웅들은 분투했고 벨로워를 쓰러트렸지만, 그 댓가는 소중한 사람의 희생이였습니다.
고통스러운 희생에도 여정은 계속됩니다.
인간들의 수도를 향해 과연 캐러밴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고대의 적들이 깨어나 다시금 세상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루에 하나씩? 연재해볼 생각인데 잘될려나 모르겠군요.
1회차 클리어 15시간이였습니다.
P.s. 저 1편 안해봤는데여,, 스포자비여,, 싶으실테지만 사실 1의 스토리를 엄청나게 축약한거라 직접 해보시는게 더 좋습니당 꺄륵~
물론 연재에 1편과 관련된 스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 2018-11-16 11:12 이야기 > 워햄2 50%쿠폰 필요하신분계신가요 *1
- 2018-11-03 08:31 이야기 > 전기 나갓다던걸 해결했습니다 해결인지 모르겟지만여 *2
- 2018-11-02 13:21 이야기 > 차단기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22
- 2018-10-20 15:17 이야기 > 남들은 험블에서 뭐 메일 온다는데... *26
- 2018-10-14 20:30 이야기 > 퍼즐겜 귀욥고 빡치는거 추천해주세요 *7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