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휴님이 만들어주세요. 빨리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포인트앤 클릭류는 한패 된게 거의 없죠(...) 그냥 영어로 하시던가..

구글링으로 동영상 참조 하시던가 하면서 

맨땅에 헤딩해야 합니다..

오 대체 어떤 겜인데 이렇게 하고 싶으신가 재밌는 건가 궁금해서

옆에 스팀 드가는 거 클릭해보니까 제 라이브러리에 있는 겜이네요;;; 헐

왜때문이죠?; ㅋㅋㅋ

전작은 2009년도 게임이고 이건 2016년 게임인데 완전 달라보이네요.

silence가 일단 2편으로 나온건 맞는데 이 게임을 안해봐서 뭐가 이어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잠깐 본 트레일러영상으로는 세계관 정도만 공유하는 것 같은데..

1편은 얼마 전에 클리어했습니다.

이 게임 데포니아랑 같은 계열이라 소스를 풀어봤는데...; 참..;; 캐릭마다 폰트 다 따로 있고(색만 다른것 같아요..), 텍스트 분량도 엄청나던데요...ㅋㅋ 포기하는게 빠를겁니다.

1편은 안하셔도 후속작을 플레이 할 때 전혀 지장이 없을거 같아요
이런 류의 판타지 어드벤쳐 게임은 중간중간 세계관에 관한 떡밥을 풀어줘야 재미있는데
이 게임은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스팀 상점에 있는 트레일러 영상이 다입니다
전체적으로 여기는 어떻게 지나가야하지! 라는 느낌으로 단순하게 흘러가요
거기다가 퍼즐 쪽에서는 억지스러운 전개가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공략없이 진행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플레이하고 찜찜해진 케이스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