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의 일은 아XX쿰이고 외계인의 온전한 지배를 받게 되었더군요...

"센트럴", 전작의 전술 보좌관 프래포드 아재가 20년이 흘러 저래 나이들었습니다. 전작은 샌님 느낌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산전수전 다 구른 베테랑이 되었더군요.

특유의 사격 시네마는 건재합니다. 안빗나감!

스마트 시대 답게 패드로 해킹하고 그러더군요. 컴퓨터 속의 컴터라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령관님"

분대 출정 화면도 더 멋있어 졌습니다. 경례 모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쿨하게 헤어지더군요 ㅋㅋ

생각보다 사양 높습니다. MSAA x8 포함 "최대" 옵션 프리셋에서 상당히 오버클럭한 6700K, 980Ti (3DMark FireStrike 17500 내외입니다. GTX 970이 10000 내외로 나옵니다.)로도 전구간 60 프레임 고정은 안됩니다. 컷신은 모두 30프레임이지만, 게임 플레이 중에도 낮으면 30프레임 대로도 떨어집니다.

참고로 빠른 저장은 F5, 빠른 로드는 F9 입니다. 

공대원님들 빠전염. 리트 갈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