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는 되는데...

실행은... (플레이 버튼 누르면 죽네요...)

ㅠ.ㅜ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8500/XCOM_2/

제컴만 그런가요? 아니라면... 해결책 좀... ㅠ.ㅜ

넷플릭스 오리지날 첫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에피 1을 봤습니다.

뭔가... 아쉽네요.

런닝맨 + 크라임씬 + 리얼? 버라이어티 시트콤 드라마? 였습니다.

매화를 이렇게 드라마식으로 전개한다면,

크라임씬 같지 않은 진행으로 하면...

허비되는 컨텐츠(추리하지 못하면 버려지는, 크라임씬에서는 나중에 알려주지만...)의 존재가 없어져서...

리얼 버라이어티의 긴박함이 약해져서...

캐릭터 만들기나 관계는 좋을 수 있으나, 그 생생함이 떨어지죠. 음...

개인적으로는 크라임씬을 좋아하지만,

정말 나오는 사람들과 각 배역이 잘 맞아야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점이 좀 아쉽기도 했고...

런닝맨은 실제 몸싸움(위험하지 않나요? 실제로 뛰다가 다칠 수도 있고...)이 별로라서...

수지, 송지효 여고귀신 편을 좋아했습니다.

이 편의 매력은 실제 몸싸움보다는 각 캐릭터의 비밀을 알아내어

그 비밀로 공격하여 퇴장시키는 것이었기에 그렇습니다.

이렇듯이 크라임씬 같은 구성을 쌓아놓고... (버려지는 컨텐츠도 많이 만들고)

런닝맨 수지, 송지효 여고귀신 편으로 가닥을 잡아서...

캐릭터는 자신의 약점 노출을 막아야하고, 상대의 약점을 캐내어 공격해야 하는 구조로...

거기에 게임 배틀그라운드(PUBG)의 자기장처럼 시간이 지나면 점수제로 약점 힌트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배틀 로얄 추리 게임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면... 어떨까 하네요.

(쓰고도 뭔소린지... ^^;)

암튼 1화로는 조금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