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1.07 09:34
왓독을 무료로 푸니, 예전 발매 당시가 생각이 나네요.
조회 수 838 추천 수 8 댓글 8
E3 트레일러에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었던 와치독스.
그 후 그타5와 엮이면서 굉장한 기대 심리를 불러 일으키고...
아마 이때 부터 일겁니다.
본격적인 유비 통수의 시작이....
저도 어크4와 연계되는 미션이 있다는 소문에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다가...
그 미션은 해보지도 않고, 그냥 메인 미션만 쭈욱 달리고 끝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이렇게 무료로 풀리는걸 보니 뭔가 짠한거 같기도 하고..ㅜ.ㅜ
그냥 유비의 배포가 크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아름답게 생각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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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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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li도 지원하지 않았고, 프레임드랍 버그도 있었던 그 통수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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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 경험자셨군요.ㅎㅎ;
맞아요. 당시에 슬라이도 안된다고 말 많았었죠;;; -
저 게임을 기대하면서 군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사지방 하면서 보고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많이 놀랐던게 기억나네요. 덤으로 타이탄폴1 도 그런 상황이여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참 궁금해했던게 생각납니다.
나중에 듣자하니 와독1이 리셀러 사이트에서 2000원씩 팔렸다는 소식도 듣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해서 구매해봤는데 아주 못할 만한 게임도 아니여서
또 놀랐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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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그냥 저냥 괜찮게 만들었는데, 초반에 하도 뿅뿅짓을 많이 해놔서...
지금의 유비 게임들이 출시 되면서 바라보는 시선들이 여기서 다 만들어졌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곤 유니티가 출시 되는데......
내가 저걸 정가주고 샀으니 어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