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터 순서대로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커뮤니티 추천은 1은 스토리요약본을 보라고 하시지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막귀라 구체적으로 왜 죽이는지는 모르고 죽였지만.. 암살자가 그걸 알 필요가 있나요 까라면 까야지.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하는데는 그냥 영상만 봐도 크게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2부터 시작되는 에지오 시리즈는 확실히 추천할만하구요. 같은 에지오를 플레이하지만 시간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에지오를 보는 것도 재밌구요.

리버레이션하고 3를 플레이했었는데 확실히 이때부터 조작감이 많이 변합니다. 둘다 썩 좋은 평가는 못받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리버레이션이 더 재밌었습니다. 리버레이션이 더 암살자같은 느낌을 주는거 같구요.

블랙플래그는 암살자라기보단 전면전이니까요. 기존과 좀 다른 느낌을 주죠. 재미는 있습니다만 암살자 색이 많이 빠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 배지를 위해서 멀티를 달리고 있죠..  지겨운 울프팩.ㅠ

유니티는 꽤 늦게 시작해서 그래픽문제는 딱히 없이 플레이했지만 조작감은 최악이였습니다. 게임자체는 재밌게 했지만요. 멀티도 뜻맞는 사람과 같이 하면 재밌구요.. 다만 조작감은 진짜 문제고.. 액션보상시스템도 욕이 절로 나와서 배지를 포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