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23 18:05
저는히트맨처럼 쪼개서 파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조회 수 491 추천 수 3 댓글 7
일단 히트맨처럼 높은 퀄리티를 뽑아내면 상관없는거 같아요
만약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낼려고 했으면 이정도 퀄리티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가격과 플레이타임이 적정수준이 되냐인거같음
근데 한편한편 5000~7000원이여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퀄리티였어요
저는 쪼개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한번에 몰아서 하는것보다 1에피소드씩 깨는게 정말 좋았거든요
시즌2에도 이정도 퀄이면 한편한편 사는데 5000~7000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깰때마다 20시간정도 걸린거같거든요 마지막 에피소드를 뺴면 흡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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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면 안될거 같은거까지 쪼개는거만 아니라면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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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디지털 싱글 발매방식 같은 건 완전히 자리잡았는데 게임에서는 반발부터 나오고 그렇지 못한 걸 보면, 그동안 게임회사들이 해왔던 만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쪼개서 파는거 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단 쪼개팔더라도 에피소드가 길지 않은 기간으로 어느정도 정기적인기간을 두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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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 파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양이 적거나 스토리 흐름이 끊긴다거나..
너무 늦거나 그런경우가 많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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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 파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퀄리티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어려워서요.
쪼개 판다는건 얼리엑세스처럼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에는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는건데 보통 중간에 회사가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이전 챕터가 덜팔려서 돈이 부족한것등의 문제가 생기면
나머지 챕터는 날림으로 나올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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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히트맨에서는 한번 잘못되면 다 말아먹는 시스템이 아쉬워요. 예전 블러드머니처럼 무쌍 찍을수 있을때가 좋았는데... 꽤나 매니악해져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큽니다.
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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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웨이브 
rus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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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퀄리티만 높다면 통으로 팔든, 쪼개 팔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
쪼개서 파는거만 배우고 퀄은 낮아지니 문제죠 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