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1.07 05:50
역시 게임 회사 이미지 나락 가는거 한순간 입니다
조회 수 1257 추천 수 12 댓글 10
뿌리 사태랑 데더다 때문에 넥슨 응원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역시 넥슨은 넥슨 이었습니다..이미 공영방송 3사 에서도 나오고 유튜브 수많은 렉카들 도 다룬 내용 이라 대부분 알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넥슨의 메이플 확률조작 이 공정위 로 인해서 빙산의 일각이 들어 났습니다....최근 넥슨이 이미지 쇄신 하겠다고 이것저것 하는거 같은데 이번 사태로 인해서 이미지가 다시 나락으로 갔네요.....아이템 확률을 조작 하는거 보고 역시 가챠랑 온라인 게임 접고 스팀 패키지 게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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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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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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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500억에 벌금 116억이면 메유저들 들고 일어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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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피셜로 확률조작 없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제대로 걸려서 뼈도 못추리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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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게임들도 문제가 가끔씩 터지긴하는데 k게임들은 전적들이 너무 화려해서 신뢰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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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문제 나 키보드 마우스 ui 미지원 pv 사기랑은 궤를 달리하는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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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너무 약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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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약하니 이미 검토하고 하는거겠죠. 양심에 맡기는 건 늘 소용 없으니 처벌을 강화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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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더다, 더 파이널스, 낙원 등등 이미지 바꾸려고 발버둥을 치고있지만 역시 평범한 한국 게임 회사네요... 벌금도 벌은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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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정위가 영업정지 하려다가 유저들 피해 입을까봐 법정 최고 금액으로 벌금 물게 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돈슨의 횡포에 학을 떼서 온라인 게임 접고 스팀에 입문한 케이스인데 이참에 스팀 유저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 구매력 높아져서 한국어화 많이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