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21 19:09
제 스팀 플레이시간 1위인 워프레임을 정말 오랜만에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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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까지 미친듯이 플레이하다가 끝이 없는 파밍 때문에 접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늘 접속을 해봤습니다.
복귀했다고 플레티넘 50% 할인쿠폰을 주네요. ㄷㄷ
여기는 어디고 난 누구며, 도대체 뭘 해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와서 헤매고 있습니다.
보이드 상인은 용케 기억이 나서 한번 가봤는데, 역시나 노가다를 해야 구입을 할 수가 있더군요.
보이드도 개편이 되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얼럿에 뜬 미션부터 하나씩 건들여보는 중입니다.
그래도 400시간 넘게 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게임플레이 자체는 슬슬 적응이 되어가고 있네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고는 있는데, 검색조차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참....ㅋㅋㅋ
볼트와 더불어 최애캐였던 앰버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월드 온 파이어의 뽕맛은 여전하더군요.
다만, 세팅이 이상하게 되어 있는지, 아님 몹들이 전체적으로 상향을 먹었는지 예전처럼 시원시원하게 없애지는 못하네요.
새로 나온 모드들도 많던데, 가지고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 일단 드랍테이블을 보고 천천히 파밍해나가야겠습니다.
수프라와 아크 바스토/ 아크 스틸레토, 오르도스 프라임으로 세팅해서 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무기가 별로 없어서 이 세팅으로 파밍을 해야 하는데, 막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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