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을 굴리다가 잠깐 쉬려고 하는데,

새 소식에 뭔가 떠있더군요.

 

 

 

 

다음달에 뭔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https://www.warframe.com/ko/news/devstream-160-overview

뭔가 했는데, 데브스트림 160에서 나온 얘기였군요.

 

 

노라의 선택 나이트웨이브가 곧 종료된다고 하는군요.

슬슬 끝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고, 챙길 것은 충분히 챙겼으니,

남아있는 크레드가 있으면 그것도 쓰고, 다음 나이트웨이브를 기다려야겠네요.

 

가루다 트윅 ...? 예 ... 뭐 ... 그렇다고 하네요.

바뀐다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전 가루다를 아주 잠깐 굴려본 것이 전부라서,

저게 좋아지는 것인지 아닌지는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루다 프라임도 나오는군요.

 

그리고 다가오는 9주년은 보상이 .... 위스프 덱스 스킨 .... 이라고요?

어 ... 저, 위스프 ... 없는데요?

받아도 한동안 쓰지는 못할 것 같네요.

 

자리만 ... 이건 뭐 제가 아는게 없으니 넘어가죠.

이제 겨우 내면의 전쟁 퀘스트 끝내고 놀러다니는 제가 설명하기에는 ... 네.

 

그리고 신규 워프레임이 추가된다는군요.

그런데 ... 전기 ... 라고요?

볼트랑은 다를거라고 하는데 ... 어 ... 음 ... 뭐,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엑시무스 ... 더 귀찮아질 것 같네요.

포커스 시스템도 건드린다는 것 같은데 ... 어 ... 설마 지금보다 나빠지는 것은 ... 아니겠 ... 죠?

그런데 바뀌는 보이드 대쉬의 상태가 ...? 왜 저걸 저렇게 ... 어 ... 굳이 ... 저렇게 바꿀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꾸미는 것도 뭔가 추가되는군요.

좋은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나오면 써보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화하는 무기라 ... 지난번에 장만한 프로토바이어 세트를 생각하면 ... 

... 해금 조건이 너무 귀찮은 것이 아니길 바라야 할 것 같군요.

전 아직 이페메라를 전부 해금하지 못했단 말이죠 ... 그것 말고도 센티언트를 잡아서 해금하는 것도 있었고 말이죠.

 

낫은 ... 사실 안쓴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근접무기를 오비터에 놔두고 다녀서 말이죠.

 

 

그리고 요즘 저는 ...

 

 

 

참 오랫동안 묵혀뒀던 프라임 파츠 설계도,

이제야 저걸 쓰는군요.

 

 

 

이제 며칠 후면 프라임제 워프레임이 제 손에!

 

 

 

 

그리고 모르고 있었는데,

바로 키 티어가 주는 프리즈마 무기도 거의 다 장만한 것 같습니다.

아크윙 근접무기 ... 였던가요? 그걸 제외하면 아마 다 장만한 것 같네요.

이제 두캇을 다른 물품을 장만하는데 쓸 수 있게 되는 거군요.

 

 

워프레임 얘기는 이쯤 해두고,

이번에는 GOG 얘기를 꺼내보죠.

 

 

 

며칠 전에 툼레이더 시리즈를 장만했습니다.

리부트작은 아니고, 그 전에 나왔던 작품들입니다.

리부트작은 ... 스팀판으로 장만해둔게 있으니 나중에 장만해도 되겠지요.

 

 

 

 

그런데 지금보니 스팀판도 몇개 빠진게 ... 있었네요?

저걸 저대로 두기는 좀 찜찜한데 ... 나중에 생각해봐야겠군요.

 

그런데 툼레이더를 처음 해본게 언제였나 생각해봤는데 ...

시안의 단검 데모판?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 아마도 베니스 레벨을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데모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툼레이더 시리즈를 그때 처음 접해봤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험블에서 소프트웨어 번들을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네, 오늘 기준으로는 11일 남은 녀석이네요.

 

 

 

 

그렇잖아도 사운드포지를 장만하고 싶었는데, 마침 번들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 비디오 프로X 12 ... 이건 ...

검색을 해봐도 관련 글이 그리 많지가 않군요.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건지, 그냥 제가 검색을 못해서 글을 별로 못본건지,

... 뭐, 그렇군요. 당장 쓸 생각은 아니니 일단 넘겨도 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것들을 전부 등록하려고 보니 ...

 

 

 

 

 

언어가 ...!?

... 그렇습니다. 아쉽게도 KR이 안보이네요.

나중에 쓰게 된다면 메뉴를 잘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번들에서 KR이 붙은게 ... 이거 하나뿐이군요.

... 그런데 ... 뭔 에디션이라고요?

 

바우처인가 저거는 ...

.... 어 ..... 넘어가죠. 어디서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일단 기간도 충분하고, 나중에 검색 좀 해보죠 뭐.
 

여튼, 저는 나름 건질만한 번들이었습니다.

 

 

이상하게 게임을 모으는 것 만큼 소프트웨어 모으는 것도 즐거워지고 있단 말이죠 ...

... 물론 다짜고짜 장만하는 건 아니고, 나중에라도 쓸 것 같다 싶은 것만 장만하고 있지만 말이죠.

 

 

글을 끄적이고 보니, 베가스 번들을 장만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죠. 나중에 생각나면 장만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 반디집도 아직 무료버전 그대로 쓰고 있고, 반디캠이나 꿀캠도 아직 장만하질 않았네요.

꿀캠은 예전에 무료배포인가 할 때 잠깐 써본게 전부인데, 요즘들어 갑자기 지르고 싶어지는군요.

무료버전을 써도 되지만, 그 ... 워터마크에 묘하게 눈이 간단 말이죠.

반디캠이야 영상에만 찍히니 크게 신경 안쓰이지만, 아무래도 움짤은 좀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 동기화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군요.

이게 은근히 자주 뜨다보니, 영 거슬린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