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동영상이 추가로 나왔길래 뭔가 했는데,
업데이트였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the-steel-path-ko
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
솔직히 저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니,
'성계지도의 노드들을 모두 완료'해야 도전할 수 있다는 것 같네요.
... 물론 전 아직 유로파도 다 돌지 못했으니 한동안 구경도 못할 것 같습니다.
뭐 ... 노드 다 돌아다니는게 우선이긴 한데, 아직도 무기 랭크 올리면서 놀다보니 말이죠.
나이트웨이브도 돌아야 하고, 잊을만하면 퀘스트 하나씩 진행하고,
할일이 많네요.
이번에 상점에 추가된 코라 우루슈 컬렉션은 나쁘지 않네요.
나름 어울리는 스킨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저는 ...
나이트웨이브도 할 겸 썸퍼 도마를 잡으러 왔습니다만 ...
... 어두워진지 한참 지나서 겨우 때려잡았네요.
바우반으로 굴릴 때는 그래도 금방 잡았던 것 같은데 ...
잘 안쓰던 노바를 굴렸더니 시간을 엄청 잡아먹었습니다.
끝내고 보니 밤시간이 다 끝나가는 시간이더군요.
귀찮은 깡통 녀석 잡느라 아까운 시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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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때려잡기가 귀찮죠.
데미지가 들어가는 곳은 정해져 있으니 아무데나 때릴 수도 없고,
게다가 움직이는 동안은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고, 잠깐 멈춰있는다 싶으면 폴짝 뛰어서 이동하니 말이죠.
지금은 접었지만... 썸퍼 잡기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