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6.14 07:27
나이트웨이브: 인터미션
조회 수 340 추천 수 2 댓글 2
https://www.warframe.com/ko/news/-485
... 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더군요.
시리즈2가 나오기 전까지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2차보안 보상에서는 이페메라를 받았는데,
이번 이페메라는 제가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은 정말 느긋하게 랭크를 올리고 있습니다.
두달 전에 9랭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 잘 놀고 있습니다.
나이트웨이브 때 정말 귀찮았던 것은 이 저장고 찾기였습니다.
파괴공작 미션 3번 클리어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는데, 저장고 3개를 찾는 시간이 반 이상이더군요.
저 스샷을 찍은 날도 여럿이서 한참을 찾고 있었는데, 저 마지막 저장고 찾는데만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겨우 찾긴 했는데, 렉이 걸린건지 저장고를 열 수 없어서 저렇게 다른 분을 직접 불러야 했습니다.
여튼, 저는 그동안 함께해온 볼트를 내려놨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쭉 키워온 녀석이긴 한데, 이제는 다른 녀석을 키워봐야죠.
그래서 전 ...
볼트 프라임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예이!
쇼크로 적 맞출 때마다 저 번개가 내리꽂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토르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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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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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꾸준히 접속하고 있습니다.
파밍은 귀찮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면서 놀러다니기만 해도 재미있더군요.
오우, 그러셨군요. 볼트 좋지요!
저도 한동안 워프레임에 빠져서 미친듯이 플레이했던 적이 있었는데, 차원이 다른 노가다에 숨이 막혀서 내려놓았습니다. ;ㅁ;
제 주력 워프레임도 볼트였었는데, 뭔가 반갑군요. ㅎㅎ;
그래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 게임이라 언젠가는 다시 복귀하게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