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뭔가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

그냥 접속만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접속보상을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토 스킨도 질러봤습니다.

저 스킨은 에너지가 일렁이는게 맘에 들더군요.

색을 바꿔볼까 했습니다만,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나중에는 샨다나도 바꿨지요.

 

 

 

열심히 ... 는 아니지만 신디시스 스캔을 하러 다닌 결과,

시뮬라크럼 접근 키도 장만했습니다.

스캔이 완료된 적을 소환해서 놀 수 있는 것이 좋더군요.

... 놀다보니 센 적들을 무더기로 소환해서 신나게 두들겨맞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보이드 지역도 가봤습니다.

이 지역은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군요.

5주년 이벤트 때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구경도 못했는데, 이제는 원없이 구경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지구의 스트라타 릴레이 재건 현장도 가봤습니다.

릴레이도 재건이 되는구나 싶더군요.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플탐 200시간을 찍었군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었더군요.

제 스팀 게임 중에서 이렇게 100시간 이상으로 오래 붙잡은 게임은,

테라리아, 크킹2, 스파5, 그리고 이 게임 뿐이로군요.

 

과연 제가 이 게임을 얼마나 더 오래 붙들고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최소한 볼트 프라임을 얻을 때까지는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