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워프레임을 굴리고 있습니다.
아직 50일도 채 안지난 뉴비 ... 아,뉴비 ... 맞죠?
이번에 도둑맞은 꿈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첩보활동 미션이 나오더군요.
제가 다른 첩보활동 미션도 어려워하긴 했습니다만 ...
저 레이저도 패턴이 그리 쉽지는 않네요.
그리니어 미션에서는 벨트에서 헤맸는데, 이번에는 레이저라니요.
아, 물론 위 스샷의 패턴에서는 다행히 쉽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암호 맞추는 것도 많이 늘어났더군요.
너댓개 정도가 붙어있는건 그나마 괜찮았는데, 저걸 보는 순간 정신이 아득해지더군요.
하다보면 어찌어찌 맞출 수는 있겠지만,
시간도 얼마 없는데 실수로 두어개를 더 돌리기라도 하면 ...
정말 동공지진이 일어날 것 같더군요.
나중에는 저런 것들이, 혹은 더 어려운 것들도 나올텐데,
이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번 퀘스트의 첩보활동 미션은 다 넘긴 것 같습니다.
이제 전 아케인 깡통만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