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모스의 심장(내용 추가) + 잡담
https://www.warframe.com/ko/deimos
업데이트를 언제 하나 싶었는데, 25일 한다고 하네요.
... 잠깐만요, 25일?
오늘이 ... 어라?
- 8월 26일 AM 5:43 내용 추가 -
패치가 ... 3GB 좀 넘네요.
튜토리얼이 개선되었다는 것 같네요.
자쿠도 추가되었고, 헬민스 시스템도 추가되었군요.
바뀌기 전에는 이랬던 폐함선이,
업데이트 이후로 데이모스로 바뀌었군요.
이름 뿐만이 아니라 겉모습도 ... 네.
퀘스트가 추가되긴 했는데 ... 지금은 못할 것 같네요.
요즘 시간 날 때마다 균열을 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끔씩 혼자서 몇번 돌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바꿔놓고 저렇게 다른 분들과 돌아다니고 있네요.
그래도 덕분에 데스큐브 프라임도 만들었네요.
다른 것도 재료가 모이면 만들어야겠지요.
이미 만든게 있다면 ... 두캇으로 바꿔먹어야겠지요.
그렇잖아도 속성모드를 장만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모아서 바꾸면 되겠네요.
근데 키 티어가 원하는걸 가져올지는 ... 네.
요즘 한쪽 손이 많이 아파서 게임을 오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픈 와중에도 게임에 손이 갈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먹도 못쥘 만큼 붓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네요.
다행히도 말이죠.
험블 초이스 게임이 ... 이번달은 클래식과 프리미엄은 12개 다 준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
... 하필 게임이 ... 그렇게 끌리는 게임들이 아니라서 내키질 않네요.
그냥 게임 수를 늘릴 생각이라면 받는게 가장 좋긴 한데 말이죠.
어쩌다보니 캐쉬가 생겨서 그걸로 소설을 보고 있습니다.
그걸 전자책이라고 하던가요? 처음 써봐서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릴 적에 봤던 단편집들을 이렇게 볼 수 있는건 신기하네요.
종이책과는 느낌이 다르긴 한데, 뭐 이렇게 보는 것도 편하고 좋네요.
- 2024-03-28 07:49 이야기 > 해방된 단테 + 11주년 + 잡담 (링크 추가) *6
- 2023-12-25 19:42 이야기 > 아마도 올해 마지막 게임 장만 + 자잘한 게임 잡담 *12
- 2023-12-14 08:55 이야기 > 벽 속의 속삭임 + 잡담 *4
- 2023-10-19 09:25 이야기 > 다가스의 나락 (내용 추가) *2
- 2023-08-27 12:10 이야기 > 텐노콘 2023, 도그 데이즈 (25.50MB) *2
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
네, 그렇긴 하지만,
주먹도 못쥘 정도로 손이 부어서 키보드도 제대로 못두들기는데도 게임을 할 줄은 몰랐죠.
게임 접속만 한 것도 아니고 1시간은 넘게 뛰었으니 말이죠.
게다가 워프레임만 한 것도 아니고, 격겜까지도 굴렸으니 말이죠.
기술 한번 쓸 때마다 손이 아프더라고요.
코인이나 쿠폰 ... 전자책 얘기인가요?
확실히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는걸 봤던 것 같네요.
-
2016년에 해보고 저번에 무슨행사 해서 다시 해봤는데요
이 게임은 처음보다 진짜 잘 발전했네요
그래서 가끔식 하는데 이 게임도 파크루가 어려운 구간이 좀 있어서.......
데스티니 할 때도 파크루 어려운 구간에서 고통을 받았거든요^^
-
저번 ... 이라고 하심은 ... 텐노콘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제가 초창기부터 해온건 아니지만, 가끔씩 검색하다가 예전 스샷이나 영상을 보는 일이 있는데,
볼 때마다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파쿠르가 어려운 구간도 있나 보군요.
행성 진행하면서 적들에게 맞는 것만으로도 점점 더 아파오는데,
파쿠르까지 어려워지면 그건 확실히 고통받을 것 같네요.
아파도 게임은 하죠...
감기 심하게 걸려서 약먹고 자야하는데
게임을 하고 있던 저의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코인이나 쿠폰 무료로 조금씩 주는 곳도 있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