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플레이그 스타가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업데이트를 하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operation-plague-star-is-back-ko
글 끄적이려다 '이거 전에도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검색을 해보니 작년에도 했던 거였군요.
뭐하는 이벤이였는지 몰랐던건 그냥 제가 안하고 지나쳐서 그랬던 것 같네요.
뭐, 이번에는 참여할 생각이지만 말이죠.
뭐하는 이벤인지 참여하기 전에, 상점에 뭐가 업데이트 되었는지 구경하는 것도 좋겠지요.
오우, 나이더스 프라임 액세스가 추가되었네요.
프라임이 없어서 아쉬웠던 녀석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스트런이 ... 프라임 버전이 없는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이번 프라임 액세서리에 네크라메크 스킨이 있군요. 저건 갖고 싶네요.
하지만 당장은 저걸 얻어도 정작 제가 네크라메크를 장식품으로밖에 못쓰는군요 ...
... 네, 나중에 퀘스트를 진행해야 써먹을 수 있겠지요. 매번 귀찮다고 안하고 있네요.
레버넌트의 디럭스 스킨도 추가되었습니다.
뭐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 자동적으로 눈이 아래로 가는군요.
네 ... 뭐 이건 다른 워프레임도 그럴 때가 있었지요.
그리고 상점에 구울소우가 추가되었습니다.
외형은 제법 맘에 드는 녀석이네요. 저걸로 자비의 일격을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장만은 ... 굳이 지금 플래티넘 주고 살 필요는 없겠지요. 이유는 밑에 적어두도록 하지요.
플레이그 스타가 ... 3주 가량 기간이 있는 거였군요.
뭐 기간은 제법 넉넉하긴 합니다만 ... 안하다보면 잊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작년이나 그 전에 해보셨겠지만, 저는 이번에 참여하면 처음 해보는 게 되겠군요.
서포터 팩도 세일을 하는군요.
도메스틱 드론을 모은다면 질러도 나쁘지는 ... 않겠지요.
사실 이전에 나왔던 서포터 팩도 세일할 때 장만했습니다. 그놈의 도메스틱 드론에 눈이 가서 저도 모르게 ...
덕분에 인페스티드 드론과 키티어 드론이 오비터를 돌아다니고 있지요.
... 어 ... 얘기가 자꾸만 다른 길로 새네요.
여튼, 콘주에게 가서 플레이그 스타 의뢰를 받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상으로 얻는 성유물에 나이더스 프라임과 스트런 프라임이 있는걸 보면 ...
... 저걸 얻으려는 분들은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저도 저걸 지금 장만할지, 아니면 한참 후에 나올 프라임볼트에서 장만할지 고민중입니다.
플레이그 스타에서 주는 평판을 나칵에게 쓰는 거였군요.
오스트론 평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대략 제공품은 이렇습니다.
제가 진행을 안해서 저놈의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다 붙어있네요.
그리고 지금 굳이 구울소우를 플래티넘 주고 장만할 필요가 없는건 ... 이것 때문이죠.
여기 보상에도 구울소우가 있더라고요.
얻을 방법이 있는데 굳이 플래티넘을 주고 살 필요는 ... 없겠죠.
그리고 저는 요즘 ...
네, 뭐 느긋하게 미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나이트웨이브 과제도 하고 있고, 별 생각없이 미션만 돌아다니기도 하네요.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매번 미루고 있습니다.
워프레임 이외에도, 비욘드 투 소울즈를 느긋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게임 중 하나인데, 다른 게임은 .... 숀!!!
... 그렇습니다. 헤비 레인이었죠.
둘 다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이니, 이 게임이 끝나면 헤비 레인도 플레이해볼까 생각중이네요.
소울칼리버6는 어째 본래 캐릭터보다는 직접 만든 캐릭터를 더 자주 굴리게 되더군요.
... 솔직히 본래 캐릭터라고 해도, 제가 지크프리트 말고는 다른 캐릭터를 잘 안씁니다.
지크프리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에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이번달 험블은 ... 게임은 뭐 괜찮은 것 같은데, 정작 제가 원하는 게임이 거의 없네요.
지난달에는 간만에 챙길만한게 있어서 챙겼는데, 이번달은 다시 퍼즈를 걸게 만드는군요.
다음달에는 챙길만한 게임이 있길 바라야겠군요.
요즘 새벽~ 아침에는 꽤 쌀쌀하네요.
트위치 방송 틀어놓고 늘어져있는데, 자꾸만 이불에 손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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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15:31 여러 이야기 >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 노라의 믹스 Vol.7 (33.14MB)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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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09:37 여러 이야기 > 텐노콘 2024 + 엠버 에어룸 컬렉션 (내용 추가) *2
- 2024-07-11 09:01 여러 이야기 > 옥빛의 그림자 + 잡담 (내용 추가) (33.62MB)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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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는 뭐 자주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 버그가 덤으로 따라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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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런은 레이스가 있었는데 프라임 버전이 또나오네요. 나이더스 느낌처럼 인페무기들이 프라임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플레이그는 랭크 하나 올려서 살수 있는 아이돌론 파일락시스 사고 만들어서 혼자서 그것만 4개 넣고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공방으로 가니 안넣거나 잠수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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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인페무기가 나오면 나이더스 워프레임과 느낌도 잘 맞을텐데 의외로 스트런 프라임이 나오더군요.
아, 본문에는 적어두지 않았지만 같이 나오는 무기가 ... 아, 매그너스 프라임이라더군요. 이것도 인페무기 ... 는 아니네요.
네, 그렇잖아도 랭크 처음 올리자마자 보상을 챙기려고 봤더니 파일락시스를 제외한 나머지 보상은 이미 가지고 있더라고요.
오우 ... 그렇군요. 저는 평원 같은 곳은 공방을 가본 적이 없어서 그런 줄은 몰랐네요. 저는 뭐 들어가면 방해되겠지 싶어서 혼자 다녔죠.파일락시스를 4개씩 쓰고는 있는데, 재료가 부족해서 달랑 몇십개 만든게 전부네요. 그래서 지금은 중간중간 재료 파밍하러 다니고 있습니다.아마 기간 끝날 때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네요.
그리고 인페스티드 카탈리스트는 ...
... 클랜 연구소에서 얻는다길래 포기했습니다. 헤모사이트인지 헤모글로빈인지를 스캔 못하는건 아쉽지만 별 수 없죠.
뭐 그건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지요.
워프레임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