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원래는 이 글을 7월 18일에 적을 생각이었습니다만 ...

포탈을 열려고 해도 뉴스에 글이 ... 없더군요.

그래서 며칠 지켜보고 나중에 적을 생각이었는데, 혹시나 해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니 ... 있네요?

 

https://www.warframe.com/ko/news/noras-mix-vol-2

 

지금 글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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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도 이렇게 영어로 된 내용이 반겨주는군요.

아직 번역이 덜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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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이트 언어를 한글로 하면 ... 인사이동 글이 가장 최신글로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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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나이트웨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 네, 이번에도 인터미션 ... 이라고 해야겠지요.

혹시라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 네, 아쉽지만 ...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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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셈 첨부사진의 용량이 너무 커지면 그것도 곤란하니,

일단 중복 보상은 두개만 올리도록 하죠.

덧붙이자면, 제가 잇셈에 올리는 GIF를 제외한 스샷의 대부분은, 매번 JPG로 변환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PNG 파일은 용량이 커서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나이트웨이브 착륙정이 무려 3랭크 보상에 있군요.

이전에 얻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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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에 받지 못한 보상이 ... 대략 이정도 있네요.

저 아케인을 예전에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받은 기억이 없으니 일단 추가는 해뒀습니다.

오퍼레이터 컬렉션 ... 이게 보상을 나올 줄은 몰랐네요.

다만 ... 이것보다는 사이타 프라임 오퍼레이터 수트가 제 취향에 맞네요.

 

아, 그리고 이 오퍼레이터 수트 ... 제일 위 스샷을 보면 후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안찍혔네요.

처음에 저 스샷만 보고 '후드가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후드가 별도의 아이템이었다는 걸 잊고 있었군요.

수정 전에 글을 보신 분들께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후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다보니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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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색하지 않은 상태는 이런 모습입니다.

 

 

나이트웨이브 얘기는 이쯤 해두고,

텐노콘 2022의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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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상은 티타니아 프라임, 근접무기, 수가트라 하나였네요.

인게임에서 기다릴 필요는 없었으니, 챙기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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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텐노콘을 진행하는 동안,

원형 극장도 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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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람이 많이 모인 것을 ... 키 티어가 왔을 때 말고는 거의 본 적이 없다보니,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는군요.

게다가 이번에는 배경이 ... 어 ... 네.

대화는 ... 하지 않았네요. 언제나처럼 조용히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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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그랬던 것 같지만,

네트워크 응답 없음 문제가 ... 또 반겨줄 줄은 몰랐네요.

보는 동안에는 딱히 문제가 없었으니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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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영상을 보는 동안, 원형 극장에서 저런 것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뭔가 커스텀 PC랍시고 나온걸 봤는데 ... 와우.

그동안 이런저런 커스텀 PC를 보긴 했는데, 저렇게도 만들 수 있었군요.

다만, '실생활에서는 어떨지 ...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코라 프라임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임 워프레임의 금장은 나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더군요.

 

 

 

 

베일브레이커, 두비리의 역설 등등, 이런저런 것이 있었네요.

이건 ...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50번째 워프레임이 나오려는 것 같군요.

그런데 애니메이션 티저라 ... 저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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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느긋하게 감상했던 것 같네요.

여튼 텐노콘 2022도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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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상을 챙겼습니다.

티타니아 프라임은 이미 가지고 있지만, 하나 더 얻으면 좋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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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트위치 보상으로 얻는 무기는 이런 녀석이네요.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채 무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번 텐노콘2022 얘기는 여기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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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는 것을 잊었는데, 티타니아 디럭스 스킨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스킨을 보니 ... 우눔 맙소사 ...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 정말 잘 나왔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와우.

 

 

그리고, 요즘 저는 뭘 하고 있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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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때려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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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왜 이런 짓을 했냐고 묻는다면 ... 어 ...

관측소에서 배경을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봤는데 ...

... 행성이 ... 안보이더라고요.

홀에서 바깥이 보이길래 그쪽에서 확인해보니 ... 행성이 정 반대방향인 정박소 방향에 있네요 ...?

그럼 뭐 답은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방향을 바꿔서 지어야겠지요.

 

다행인 것은, 방을 때려부숴도 재료는 클랜 금고에 그대로 들어온다는 점이겠지요.

덕분에 포르마를 또 장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문제가 있다면 ... 시간이겠지요.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원한다면 플래티넘으로 단축시킬 수 있지만, 부수는 데 드는 시간은 단축이 안된단 말이죠 ...

 

연구는 ... 재료가 많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그동안 모아둔 것이 있어서인지,

그렇게까지 부족하지는 않네요.

굳이 부족하다고 할 만한 재료라고 해도 ...

기껏해야 레일잭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이나, 샐비지 정도네요.

 

 

워프레임 얘기는 이쯤 해두죠.

 

 

최근 제가 적는 글을 보면 ... 뭔가 오타가 심심찮게 보이는군요.

사실 제가 글을 작성한 이후에도 글 수정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주로 오타 수정이라든지, 누락된 내용을 채운다든지, 일부 내용의 추가라든지 말이죠. 

 

바로 이전 글을 예로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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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배틀그라운드를' 2K '언더그라운드'로 적어둔다거나,

뉴스의 포탈을 열어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잇셈 글쓰기 페이지의 주소였다든지 말이죠.

 

 

캬핡햙핡핡핡핡.png

 

이런 걸 확인할 때마다 저는 과거의 자신에게 '핫하! 이녀석 또 저질렀구나!' 라고 하면서 실실 웃고 넘어갑니다만,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불편을 겪거나 당황하면 ... 그건 곤란하네요.

 

사실 ... 이 글도 등록하기 전에 '텐노콘'을 '텐노젠'으로 적어버렸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일찍 찾았네요.

혹시 모르죠. 제가 찾지 못한 오타가 또 어딘가에 있을지 ...

... 물론 이런 부분이 보이면 늦더라도 글 수정을 할 겁니다.

 

 

어째 일이 힘든 건 아닌데, 요즘들어 몸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아주 나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

그냥 손이 잘 안움직인다거나, 가끔씩 다리가 삐그덕거리는 느낌이 든다거나 ... 네, 그렇네요.

좀 쉬면 나아지기는 합니다만 ... WD-40으로 고칠 수 없다는 건 아쉽군요.

... 고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 쓰고나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이 글은 한번 증발한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글 다 쓰고, 목이 말라서 물 한잔 마시고 오는 사이에 ...

 

 

172594490e832c5.gif

 

... 글 내용이 완전히 사라졌더군요.

어 ... 컴을 건드릴 사람이 저 말고는 없는데 ...

한시간동안 쓴 글이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을 외칠 줄은 몰랐네요.

 

첨부하려뎐 유튜브 영상 탭도 그대로인데,

내용을 다 적어두고, 등록을 누르기 직전의 글이 ...

글 내용은 물론이고 첨부해둔 스샷까지 싹 사라져 있더군요.

 

덕분에 오늘 글 작성은 두시간 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전 게임을 하러 갈 수 있겠군요! 이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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