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반이라 ... 그럼 제가 플레이한다면 더 오래 걸릴 것 같군요. 아마도 ... 그 2배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저도 이번 외형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건블레이드 스킨도 맘에 드는 것이, 기본 외형도 스킨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나마 맘에 들던게 자주 쓰던 리디머 프라임 정도였는데, 저건 정말 지르고 싶어지네요.

확실히 돈 쓰는걸 꺼린다고 하시니, 지르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큰맘먹고 사신다고 할 경우에는 ... 다른걸 따로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가장 저렴한 인베이전 팩을 장만하시는 방법도 있군요.

저 스킨이 현재 팔고 있는 한정번들 중 인베이전/레지스턴스/레코닝 팩에 다 있더라고요.

확실히 저렇게 도는 것만 보면 레버넌트 어빌과 이펙트만 바뀐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것 이외에도 도는 것이 있었는지는 ... 글쎄요,

근접무기 스탠스 중에서 도는걸 본 적은 있는데, 그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워프레임 자체가 기본 외형이 괜찮은 녀석들도 있지만, 스킨들 중에도 괜찮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애매한듯 하지만 도색하면 괜찮은 것도 있고 말이죠.

물론 '아 ... 이건 좀 ...' 이라는 생각이 드는 스킨도 있긴 합니다.

확실히 기나긴 파밍과 기다림의 시간이었지요. 저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이제 텐노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기다리신 분들의 기대를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 그건 모르겠네요.

그렇죠, 다른 분들이 무기 들고 다니는걸 본 적은 여러번 있는데, 정작 제가 구하려고 한 적은 없었지요.

뭐 컨텐츠가 컨텐츠인 만큼 확실히 가볍게 할만한 것은 아니겠지요.

중간 저장이라 ... 그건 확실히 편할 것 같군요.

그렇죠. 칼리반 넷이 공방에 모여서 저러고 다니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싶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쿠바 무기가 저렇게 나오는 줄도 몰랐지만, 원하던 무기가 한번에 나왔다면 '한번 해보라'는 계시일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