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춰있었던 다크소울을 주말 통해서 다시 잡았습니다.
센의 고성 클리어하고 아노르 론도로 넘어왔네요.
처음엔 센의 고성 스테이지 구성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 게임이 또 하다보면 다 치밀하게 만든 활로를 찾는 재미가 있다보니ㅋ
되려 스트레스 투성인 병자의 마을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아노르 론도 이제 막 입성해서 둘러보는데 뭐가 넓네요ㅋ
또 하염없이 다니다 보면 저도 모르게 길을 찾겠죠.
다크소울만한 게임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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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크소울 2 할때 헤맸던걸 생각하면ㅋㅋ
분위기도 웅장한게 다른게임에서 볼 수 없는 무게감이 좋습니다. -
병자의 마을, 센의 고성 넘기셨으면 이제 큰 고비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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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진짜 닥소1은 병자의 마을, 센의고성.. 그중에서도 병자의 마을은 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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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려운 코스는 넘겼나봅니다ㅋ
아니면 이쯤까지 오면 게임에 익숙해져서 플레이어 레벨이 증가한 건지도 :) -
여기도 성 난간을 잔도처럼 타고 지나가는데 길막하고 활 쏴재끼는 은기사 구간이 짜증납니다.
익숙한 분들에겐 금방이겠지만 전 공략영상 보고 따라해도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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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반봅 구간은 여기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독화살 구해서 독으로 죽이고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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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전에 콘솔로 할 때 부터 전 병자가 제일 최악이였어요~!
프레임 지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죠 -_ㅠ
역시 명작은 언제 잡아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