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공왕 잡고, 백룡 시스까지 잡았습니다.
4인 공왕잡으러 심연에 번지 점프하다 돌뿌리에 걸려 죽기도 하고,
왕들한테 터지다 죽기도 하면서 잡았습니다.
가고일 할버드+10으로 잡기가 계속 실패해서
루시안프님이 추천하신 클레이모어+15에 하벨셋입고 도전하니 쉽게 잡히더군요;
보스전에 동시 2마리까지 싸워 봤지만, 공왕의 경우 늦게 잡으면 계속 늘어 나더군요 ㄷㄷ
늦게잡으면 정말 헬을 맛 볼 수도 있었습니다.
공왕을 잡으면 봉인되었던 지역이 3군데가 풀리는데
저는 그 중 공작의 서고쪽으로 향해서 백룡 시스에 도전했습니다.
백룡 시스까지 가는데, 수정동굴지역의 투명길이 좀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남겨둔 표식이 있서 쉽게 했지만, 발매초기 플레이어의 경우는 좀 난감 했었을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째든 힘들게, 보스전 장소까지 도착해서 백룡시스를 만났습니다.
시스의 꼬리를 자르면 월광검을 준다길래, 꼬리자르기까지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죽이는 것보다 꼬리자르는게 좀 더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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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화톡불에서 부터 거리도 멀고, 근처 화톳불이 없어서
매번 장거리 뛰어야 하는데, 작은론도의 유적에 있는 귀신들에 다굴 맞아 죽기도 일 수 였습니다. ㅋ
카라미트 꼬리 제가 꼭 한번 잘라 보겠습니다! ^_^)/ -
옷 시스 잡으셨네요 전 내일 도전하시는 줄~! 백룡은 그래도 쉽죠 꼬리 자르기 엉딩이만 쫓으면~!
전 꼬리자르기 제일 힘들었던건 흑룡 카라미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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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미트는 흑룡의 이름이군요, 꼬리있는 보스들은 궁딩이만 우선 노려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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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영웅의 제물이 되어주어야 하는 보스몹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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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유저가, 다회차 유저가 아니라면
보스 몹이 영웅을 적어도 4~5회 죽이기를 하다가
영웅이 보스 한번 잡는 거에요~ ^^ㅋ -
워 완전 팍팍 진도나가셨네요!
곧 끝판도 깨시겠어요 +_+
돌부리 공감되네요. ㅋㅋ 시간 좀 단축해 보겠다고 뛰었다가 낭패...ㄷㄷ 저도 공왕은 하벨셋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백룡 시스 꼬리는 카라미트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더라구요...결국 실패했지만;; 위르노님은 나중에 카라미트 꼬리 꼭 잘라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