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28 13:19
월광나비가 쉬워졌네?
조회 수 356 추천 수 3 댓글 13
이번 두번째 재회는, 맵을 헤메며 첫 만남으로 봤던 월광나비가 아닌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그동안 컨트롤 경험이 쌓여서 인지, 오래간만에 해서 받은 버프인지
사실 아무나 잡을 수 있는 제일 쉬운보스라고들 하던데...
아무튼 첫 느낌과는 상대적으로 쉬워진 느낌 이었습니다.(쉽다면서 체력이 딸피인것은 함정!!)
바쁘신 분은 2:17부터 보시면 됨니다.(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느라, 마이크 음성이 뭉개져 나오는 점 죄송합니다)
여길 잡고나서 탑위에 보상은 정말 허무하더군요
그래서 숲을 뒤로하고, 센의고성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잠깐 해봤지만, 함정과의 싸움이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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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멀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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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저도 뽈뽈뽈뽈 돌아 다니다 만났는데
원거리로만 공격하고, 근접무기가 닿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죠;;
소울 모아 활 많이 사간뒤, 피하면서 싸우다 보니....
얼래래.... 근접하는 타이밍이 있을 줄이야;; -
맞아요 ㅎㅎ 저도 막 피하다보니까 애가 대주더군요(?)
저도 최근에 바쇽 리마의 충격을 딛고 닥소1 다시 시작했네요 ㅎㅎ
클리어까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_+ -
월광나비는 그리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잡으면 열쇠하고 불씨를 얻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센의 고성으로 가시겠군요. ㅎ 저는 최종 보스 앞두고 도전과제 한 개라도 더 달성하려고 노가다 중인데 생각보다 아이템이 너무 안나와서 플탐만 늘고해서 결국 잠시 방치중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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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센의고성은 미믹을 지나서, 거인이 화염병(?) 던지는 곳 까지는 가고 껐어요.
함정과 길 찾다가 시간 다 보냈네요. -
오...그래도 성큼성큼 진행중이시군요. ㅋ 파이팅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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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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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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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나비는 잡아서 무기로~! 흐~! 쉽긴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았던 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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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보스들과 달리 노래부터 나긋 나긋 해서 더 그렇죠
하지만 맞으면 아픈 침들을 너무도 잘 날려서 무서워요~ ㅎㅎ -
전 양머리+똥개 그리고 처음 화톳불에 있던 40분 싸워 잡은 파란기사 이 둘이 제일 임펙트가 컷죠 -_ㅠ
40분 싸우고 얼마뒤 싸울 필요 없단 걸 알았고 세이브까지 날려먹고 눈물을 흘렸죠 -
ㄷㄷㄷ 제사장에 앉아 있는 그 NPC를 40분동안 싸우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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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뭣도 모르고 한대 때리고 회피 한대 때리고 회피 40분인가 걸리더라고요 죽이는데요
-_-;;; 망할 퍼런 기사
파탄자 
체꽃 
희드라 
김칠린 
허스드 
키스노우 
호박성 
정품강철 
에리지나 
snake_ 
haku 
123468453 
저도 막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무기도 안닿고.. 공격만 피하다가 얼떨결에 잡았었던 보스네요 월광나비 ㅎㅎ
전 센의 고성 클리어했지만 후.. 다시 생각해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