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M 첫 가입하고 쓰는 첫 글이네요.
워킹데드 게임 시즌 1 엔딩봤습니다.
배트맨 텔테일을 하기 전 텔테일 게임이 어떤건지 한 번 보기위해 했는데..
이틀만에 에피소드 두개, 세개로 다 깨버렸네요.
진한 여운의 엔딩과 그 과정에서의 선택은 정말..
좀비를 소재로 하는 미디어를 잘 접하지 않았는데
이번 워킹데드 게임으로 좀비라는거에 꽤나 관심이 생겨버렸네요.
좀비에 물리면 약도 없다던데! 큰일입니다.
시즌 2도 사려고 하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시즌 1과 또 다르다는데.. 지금이라면 우선 다 사놓고 한번은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ㅎㅎ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시나요?
전 갑작스레 안가게 되서 게임만 줄창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