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데드스페이스 클리어 해야하는데 2 할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3 다모이면하려구요...(그리곤 영원히 2는 사질않았다 전해진다...)

어두워서 싫은거면 앨런 웨이크도 저 망작 대열에 합류할거 같네요.

만만치 않게 배경이 어두운 게임이다 보니..ㅋㅋ

어둡지 않으면 얘기가 안되는 게임이기도 하고..;;;

저도 공포게임은 안하니까 사지 말아야지 했다가,

이블위딘이랑 아웃라스트1이 어느새 라이브러리에 ㅎㅎ...

이블위딘은 그래도 엔딩보고 DLC하기 전에 도전과제를 위해 2회차하다가 잠시 슬리핑독스를 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어두운 걸 안좋아해서 좀 어둡다 싶으면 감마값부터 올립니다.

데드 스페이스는 오리진으로 조금 해봤는데 몹이 너무 못생겨서.. 으윽..

감마값 조정하시면 됩니다!!

감마값 올리면 안어둡긴한데 기괴하게 밝은 느낌에 눈이 아프죠(...)

데드스페이스를 1,2편 해봤지만 공포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그냥 어두운 분위기의 우주액션물 아입니까 :)

데드 스페이스는 공포게임이라기보단 좀 놀라게하는 편이죠. 공포게임은 암네시아처럼 죽일 수 없는 적들이 쫓아오는 게임.. ㅠㅠ 정말 짜증납니다. 데드스페이스는 다 총쏴 죽이면 되는데 못 죽이면 스트레가 아주 그냥..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는 재밌게 즐겼는데,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이나 아웃라스트, 이블위딘 같은 게임은 포기했습니다...ㅠㅠ

무서운 영화는 잘 보는 편인데, 직접 게임은 못하겠더라고요.

꿋꿋하게 내용이라도 보고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시면 트레이너 사용 추천드립니다;;;;;

니가 아무리 무섭게해도 난 죽지않아 이렇게되니 그래도 놀라긴 합니다만 덜무서워지더군요-0-;;;;

전 뭐 무섭기도 무섭고 발컨이라 자주 죽는것도 짜증나서라도 사용하긴 합니다만 그렇게해서 바이오쇼크1, 앨런웨이크 엔딩봤네요. 개인적으로 둘다 스토리가 인상적이라서 적당한 치트이용으로 엔딩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데드스페이스1은 정말 명작입니다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앨런웨이크는 공포게임이라기 보다는 공포소설을 읽는 듣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 이유로 공포게임은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초반에 멋모르고 구입해둔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는 여전히 봉인상태... 공포물은 내겐 아니라는걸 깨달은 다음부터 공포쪽은 얼씬도 안하고 있습니다. ㅠ

앨런도.....시작부터 칠흑같은 밤입니다..=_=

저도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랑 에일리언:이솔레이션, 엘렌 웨이크 이렇게 이번 스팀 세일할때 하나씩 샀습니다.

저도 공포 완전 싫어하고 특히나 Fps는 10분해도 토 쏠려서 못하는데도 워낙 에일리언 영화를 좋아하는 바람에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할지 기약은 없지만 한번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ㅋㅋ

그치만 걱정이네요..ㅋㅋ 한글화 패치가 있어서 구매한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한글까지 없었으면, 정말 생각도 안하고 구매도 안하고 있었을텐데...

데드보단 앨런이 더 공포 스러울 겁니다. 스토리부터가 ㅎ

앨런은 근데 스토리 이해가 살짝 어렵습니다.  클리어후 내용 정리한글 보면 우왕~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