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7을 플레이한 현재 느낌으로는..

1편이 그나마 공포x액션이고 2->3편으로 갈수록 액션게임으로 치우칩니다.

1편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깜짝놀래키는 연출이 있는데

2편은 액션게임에 가깝더라고요. 3편은 못해봤지만 더욱 액션성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1,2편중에는 1편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1과 3만 해봤지만... 1은 진짜... 깜놀장면이 많고...

움직임도 뭔가 느릿느릿하고 그래서 엄청 무섭습니다

1은 자체도 어두컴컴하고 갑자기 나오는지라 깜짝 놀라게 되고

2는 그냥 액션게임 같아요

모바일 버전으로도 나와서 폰으로 해봤는데 모바일 버전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1을 옆에서 시청하는데 무서웠습니다.

예전에 오리진판으로 샀는데 한글패치가 안먹혀서 묶혀두고 있다는.....ㅋ

스팀으로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은 진짜 명작입니다. 무서운 느낌도 느낌이지만 갑툭튀가 상당히 잘 배치되어있어서

깜짝깜짝 놀랄때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