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둔 게임은 일단 해보자는 주의라
데드스페이스 1,2 합본 샀던거랑 에일리언vs프레데터 시리즈를 해봤는데
20여분을 못참고 다 꺼버렸네요.
사실 어두운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위 게임들은 시종 어두침침한데다 공포분위기를 조장해서
진정할수가 없네요. 공포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데드라이징이나 데드아일랜드 같이 배경이 밝은 게임은 그럭저럭 즐긴편인데
배경이 어두우면 어떻게해도 안되네요.
결국 성향이 맞지 않으니 주관적으론 망작이 되겠네요.
앨런 웨이크는...내일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