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G2A에 들어갔다가 800원짜리 데드스페이스를 발견했더랬죠.
쉴드없이 폭풍구입! 수수료포함 1.15달러 ㅎ
넘 좋은 기분으로 등록!
그리고 다운로드.....
언어선택에 독일어.... 응? ㅡ.ㅡ;
얼마전에 프랑스 우회로 등록했던 독일어판이 진득하게 살아있더군요.
덕분에 번역기 열심히 돌려가며 라이브챗을 통해 영문판 복구 하였습니다.
번역기로 돌려서 제가봐도 이상한 문장인데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덕분에 오리진이 좋아집니다. ㅎ
이렇게해서 2개월만에 데드스페이스 트릴로지를 완성했습니다.
다음엔 메스이펙트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