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매의 비행기미션은 저도 많이들 죽어사 싫어합니다. ㅋㅋ
지금도 콜옵작의 뱅기 미션들이 나오면 한숨부터 내쉬고 있죠.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는 제가 도전했었던 두번째 fps 다 보니 조준과 은엄폐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졌었어요. 그땐 마우스 감도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좀 만 움직여도 휙휙 돌아가는
상태에서 했었고 그래서 많이 헤메게됬죠. 나중에 감도를 끌어치기 할때 목표를 맞출 수 있는 정도를
찾았을때 비로소 좀 편해졌었네요. 물론 크라는 조준보단 은엄폐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스텔스를 잘 활용해면서 자리를 잘 잡는게 우선이겠지만요. 뱅기 조종 부분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을텐데 화이팅 하시고 엔딩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북한말이 듣고 싶어서 베테랑으로 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초보자로 내렸어요

그 후속작부턴 쉬워지나요?

2는 별로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3도 클리어했는데 워낙 겜이 짧아서 별로 기억에 남은게 없네요; 3도 무난했던거 같아요.

그렇군요 1편이 너무 어려워서 후속작도 사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