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로 인해 도전과제가 추가된 게임들은 연말에 묶어서 글 올려보겠습니다.

 

7월달부터 집 안에 경조사와 일들이 많아서 게임을 많이는 못했어요. 사놓기는 겁나 사놓기만 하고 ㅠㅠ

 

얼마 되지는 않지만 후기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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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 중에 3편을 올클리어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플스4로 해상도만 업스케일한 버전을 플래티넘까지 따버렸기에 이번에는 크게

 

부담을 안가지고 한글화가 된 김에 스토리라도 다시 정주행해보자 하는 식으로 해봤습니다.

 

뭐 출시 당시에 성의 없는 리마스터라는 오명으로 꽤 많은 비판을 받은 타이틀입니다만

 

GTA는 역시 GTA 아니겠습니까? 저는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네요!

 

수집관련 도전과제가 존재하니 유튜브 공략을 참조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챌린지 도전과제도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그 외에는 어려운 부분이 없겠네요. 다음에는 VC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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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로는 "다이센카" 라 불리우는 수위가 높은 에로게 + 뱀서라이크 + 디펜스 장르의 게임입니다.

 

다른 뱀서라이크 장르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HCG 감상도 가능하며 대미지 상태에 따라 캐릭터의 노출도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다만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여 그 점이 좀 지치기는 해서 그 점이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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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내려가기 이틀 전에 올클리어 한 게임인 메탈 헬싱어입니다.

 

리듬과 액션을 적절하게 섞은 게 제 취향에 참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고요.

 

딱히 어려운 Not Shaken, Nor Stirred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도전과제도 본인의 컨트롤만 괜찮으시면 크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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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소프트의 게임개발 스토리입니다.

 

여기 회사 게임은 진짜 게임 시작하고 나서 3~4시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 뒤가 좀 질리지만요..

 

운영하면서 쌓이는 재화로 계속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닌텐도 안부러운 초일류 게임회사가 되실겁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도 쉬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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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카이로 소프트의 온천골 스토리입니다.

 

역시나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초반은 정말 재미있고 중반은 살짝 루즈하다가 후반은 정말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치게 되더군요. 그리고 한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후반 5시간 정도를 더 플레이 하였는데

 

이런 무의미한 시간끌기 도전과제는 보고 싶지 않아요 ㅠㅠ 하고 싶지도 않고 ㅠㅠ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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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클리어한 아울보이 이후로 또 다시 최고 수준의 도트그래픽을 가진 게임 카타나 제로를 올클리어 했습니다.

 

스피디함과 수위높은 액션성과 진짜 환장하는 난이도를 가진 엄청난 게임이었습니다.

 

정신나간 도전과제가 2개 있습니다. "타임어택 도전과제" "하드모드 도전과제" 2개인데요.

 

타임어택 난이도도 정말 상상을 초월 했는데 하드모드는 진짜 이게 사람이 깨라는건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어려웠습니다. 전반기에 올클리어한 핫라인 마이애미2와 맞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어려웠네요.

 

정말 다행인 것은 스팀판은 세이브파일 백업을 이용하여 타임어택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진작에 포기했을겁니다. 너무 어려워요 진짜 ㅠㅠ

 

그러나 하드모드는 이것도 안통하니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도전과제를 신경 안쓴다? = 갓겜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노린다? = 개 쌍욕 나오는 갓겜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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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샀는지도 모르겠는데 평이 엄청나게 좋아서 플레이하다가 흠뻑 빠진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입니다.

 

좋아하는 FPS 장르이기도 하고 또 제가 좋아하는 서부극 장르이기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하여 2회차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그래도 플레이타임이 짧기는 합니다.)

 

수집관련 도전과제가 존재하니 유튜브 공략영상을 참고 바라며 1대1 로 붙는 듀얼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를 클리어 하셔야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가능하며 약간의 피지컬이 요구됩니다.

 

이 외에는 크게 어려운 도전과제는 없네요.

 

 

 

 

 

 

 

 

 

 

 

한 달에 지르는 게임 구입 비용만 20-30만원에 육박한데 게임 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6시간? 8시간 밖에 안되네요.

 

이번 달에는 이스도 나오고 스파이더맨도 나오고 슈퍼마리오도 나오고 할게 정말 많은데 스파이더맨이랑

 

슈퍼마리오는 비닐을 뜯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흐흐흫그긓긓ㄱ 그나마 이스 지금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네요.

 

또 예전부터 저의 숙원이기도 했고 정말 모으고 싶었던 타이틀들을 모으고 있느라 돈을 더 쓰고 있는데요.

 

스팀으로는 안나오는 게임들인지라 하나하나 구할때마다 돈이 많이 나갑니다.ㅠㅠ

(나중에 어느정도 타이틀들이 모이면 글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저희 동네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여름 → 가을 → 겨울이 아니라 여어어어어어름 → 가 → 겨어어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재미있는 게임들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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