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기출장중이라..

출장 떠나기 전에 노트북에 저사양 게임을 잔뜩 깔고 나왔습니다.

현재 노트북 스펙은 i7-7500u  , 램 8기가, MX150 외장그래픽 + 내장그래픽 (자동전환) 입니다.  모두 FHD 해상도 기준입니다.

일단 위 스샷의 게임들 돌려본 바로는..

대부분 노트북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물론 옵션타협은 게임별로 조금씩 필요하구요.

저중 little nightmare는 실행이 무리...라는 판단..

this war of mine 은 생긴것만 보면 저사양겜인데.. 생각보다 리소스를 많이 먹는지 노트북 팬에 굉음을 유발시킵니다.

최악은 last day of june......  이건 그래픽 수준은 진짜 별거아닌데... 데탑의 1080ti로도 60프레임 방어가 안되던 발적화 끝판왕급이더니... 역시나 노트북에선 구분동작으로 알아보자...한자리수 프레임을 선사하더군요.  깔지마세요...-_-;;

위트니스도 이 사양의 노트북으론 꽤 버겁다는 느낌..

파판X가 의외로 선방합니다.  최적화가 꽤 잘되었다는 느낌.. 60프레임 방어는 힘들지만 45프레임 이상은 나와줘서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턴제라서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구요.

라이프 이스 스트레인지도 최적화가 아주 괜찮아서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그외 특별히 언급없는 놈들은 무난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돌릴수 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들 하세요.

P.S : 할로우 나이트나 오리와 눈먼숲은 이펙트때문인지 생각보다 고사양 요구합니다.

외장 그래픽 달린 노트북으로도 옵션 타협 꽤 해도 프레임 방어안됩니다.  설치했다 둘다 삭제했습니다.

워낙 순간의 빠른 움직임들이 중요한 매트로베니아 계열 게임들인지라.. 프레임 방어 안되면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깔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