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프시다면 모니터 암 구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전 8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진짜 편합니다.

대충 뭐 올려놓고 쓰지 뭐하러 저런 걸 사? 

했었는데 구매하고 난 후 

왜 빨리 구매를 안 했을까 

후회 중입니다. 마음대로 세밀하게 위치 조절이 가능해서 편해요.

모니터 아래쪽이 훤해진다는 장점도 있고요.

프로방송인의 필수품 듀얼모니터!

1. 판매자의 변심인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거든요...

2. 저는 아주 오래전에 브라운관 쓰던시절에 미츠비시 22인치 CRT(!)3개를 연결해서 써본 경험이 있는데 목이 아픈것은 저는 전화번호책 쌓아서 높이를 맞춰서 썼습니다.. 중요한건 위치와 높이 같습니다. VESA마운트 거치대 이용하시면 편하게 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메인모니터는 아무래도 상태 좋고 큰 모니터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3. 사람은 본능적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집에서 듀얼 쓰다가, 하나를 동생에게 강제로 빼앗겨서...

트위치 할때는 pad로 채팅 모니터링 합니다.

방금 11시에 거래하기로 연락이 닿았습니다.

저도 듀얼모니터 욕심나는데 사양이 낮으니 이것 저것 고민이 많네요.

예전에 써봤는데 참 좋더군요. 부모님과 같이 살때라 눈치도 보여서 치우긴했는데 요즘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단생각이 다시 드네요. 컴할시간은 많지 않지만요...

기본적으로 모니터 높이와 눈높이를 맞춰주시면 목에 부담이 덜 가실겁니다.

그리고 주 사용 모니터를 정면에 놓으시고 보조 모니터를 왼쪽이나 오른쪽에 넣고 확인하면서 쓰시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이왕 뜯으신거 트리플로 가시죠 후후

모니터 암 사시면 데스크 바꿀 필요가 없죠.

저도 듀얼 쓴지 몇달 되었는데 모니터 암 사고 싶습니다. ㅜ.ㅜ

모니터가 고장난 김에 듀얼을 버리고 21:9로 온지 이틀됐는데 상당히 만족 중 입니다.

장점은 지원 되는 게임의 시원한 시야와 중간에 거슬리는 베젤이 없다는 것.

특히 요즘 피파랑 포르자 하는데 좋습니다.

그 외 일반 작업은 창 분할로 적절히 사용 가능

단점은 지원 안되는 게임(플4 포함)과 통장 잔고에 크리티컬 데미지

모니터 받침대로 검색하시면 만원대 괜찮은 물건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C언어 같은 두꺼운 책으로...

노트북 아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