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필요하신거라면 암드쪽 느루아르 노트북이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다른 모든 제품군들 압살 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3월 이후로 후속 노트북인 세잔느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발매 날이 확정 된건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급한게 아니라면 신제품 나오고 나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업무용이시라면 글쓴이 분께서 주로 돌리는 프로그램이 있으실텐데, 그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구매를 하셔야 겠죠.

단순 문서작업이나, 디지털 아트 쪽이면 아무거나 휴대하기 좋고 가볍고 이쁜거(...) 그냥 쓰시면 되고, 색감 문제나 눈의 피로도 때문에 디스플레이 사양을 좀 보셔야 할 겁니다. 영상편집이나 3D 쪽이라면, CPU,램이 높아야 겠죠.

맥북은 이 전부터 맥북을 쭈욱 써오신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성능은 발군이고,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수 있다곤 해도, 여러모로 국내에선 맥북을 매인으로 쓰기엔 번거로운 포맷변환 작업들을 거쳐야 하고, 가격도 비싸거든요. 맥북은 국내에선 그냥 간지용(...)

그리고 요즘은 아이패드를 필두로 타블랫 군 제품들 성능이 노트북 이상으로 잘 나오기도 하고, 마우스나 키보드도 지원하니,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잘 알아보시고, 맞는다 싶으면 이쪽을 오히려 권합니다.

솔직히 노트북 사양 높아봐야 무겁기만 하고, 비싼거 사도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엔 애매해서, 소프트웨어를 따라가는 쪽으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노트북은 고려해야할게 많아서요. 성능과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무게, 디스플레이 크기, 패널, 발열제어나 키배열, 키감, A/S도 알아보셔야합니다.

들고다니는 용도에 게임 제외 용도라면 대중적으로 맥북과 LG그램이 인기있습니다.

2021년 1월 현재

개인 작업 및 문서 중심의 업무용으로는 레노버 x201을 (키보드 편함, 눈안아픔, 빨콩만세)

게임만들떄는 맥북+아이패드+아이폰을 사용중입니다. (그룹워크 etc)

사용하는 용도가 명확하지 않으면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