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민방위 특혜(?) 로 얀센을 어제 날짜로 예약하고 어제 오전에 얀센 백신을 맞았습니다.
맞은후 별 증상이 없다가 마의 12시간 정도 되니 두통이 찾아와서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이후 잠에 들었는데 온몸에 근육통이 찾아오고 식은땀이 나더군요.
결국 오늘 점심이 되어서야 두통이 없어졌네요..
아직 근육통 특히 허리쪽이 남아있습니다.
다행히 한 방만 맞으면 되는 백신이라 망정이지.. 두 번은 맞고 싶지 않네요..
(친구 2명도 저와 하루 차 두고 맞았는데 한 명은 별 증상 없이, 한 명은 저 처럼 통증이 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