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3.08 23:41
오랜만에 스위치 게임 샀습니다~
조회 수 859 추천 수 5 댓글 8
스플래툰3가 내년에 발매된다는 소식이 기억나서 한번 실행하고 구석에 박아둔 스플래툰2를 매각하고 뭘 살까 하다가 마리오 3D 컬렉션이 곧 생산중단 된다길래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 사는김에 마리오 3D 월드도 재미있다길래 겸사로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제노블레이드1편과 2편, 대난투, 슈마메2도 사놓고 그대로 있어서 언제할지 의문이네요 ㅋㅋㅋ
스팀게임은 그렇다쳐도 콘솔게임은 가급적이면 빨리빨리 하려고 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여담으로 약 2개월전부터 명일방주라는 모바일게임을 하는데 이 게임 OST들이 참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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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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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국에서 판매 1위인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군요.
저도 스팀처럼 먼저 구매부터 해서 쌓아두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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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ps4랑 스위치 사면서 콘솔 게임은 안 쌓아 두려고 했었는데 결국 쌓이게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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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끝이 없는 게임이니 스토리만 일단 즐기시고 이후엔 틈틈이 즐기세요. 대난투는 파이터패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워낙 기본캐릭터들이 많으니 파이터패스에서 꼭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캐릭터들로 즐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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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난투는 예약구매로 삿었는데 스토리모드 몇시간 하다가 방치해둔지 오래됬어요 ㅋㅋㅋ 조커랑 벨레트/벨레스가 참전해서 꼭 다시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안 켜게되네요. 이번주안에는 실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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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퍼스트 게임같은 경우는 30% 이상 할인도 안하기 때문에, 그냥 정가에 할인쿠폰 먹여서 사나, 나중에 할인할때 사나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배아플일은 적을 겁니다 ㅎ_ㅎ
저도 스위치 게임들을 매달 한두개씩은 구매 하는 거 같은데, 대부분 볼륨이 커서 선뜻 잡는게 쉽지 않아요 _-_ 아마 학생이 아닌 성인 게이머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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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대로 할인이 그렇게 많이 안되고 오히려 발매 초기에 할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구특전을 노리고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엠 풍화설월 4회차하고 드퀘11s 3부작까지 클리어했더니 확실히 시간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도 길다던데 걱정입니다.
저도 마리오가 기간한정이라고 하니 살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놓고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려 몇달째 방치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