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스 엣지 카타리스트 따라하지는 맙시다
전작인 미러스 엣지를 할 때는 타이밍 조절이 안 되서 수십번 낙상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엔딩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 리부트작은 판정이 관대해서 흙손으로도 할 만 하네요.
단점이라면 전작에서 크게 발전이 없는 점, 총을 쏘지 못하는 점 등이 있는데,
그래도 죽죽 진행할 수 있으니 5,000원이면 돈값을 하지 않나 합니다.
그래픽도 조금 나아졌고 맵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나름 여주인공도 매력적이고요.
메타 점수가 70점대 중반인데 딱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할 만한데 아쉽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괜찮은 게임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층을 달릴 때 아슬아슬해서 등이 쭈빗쭈빗합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많습니다. 게임으로 만 하고 실제로 하진 맙시다.
여름에 할 만한 게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참고로 일본상점으로 우회해서 구입하면 일본어 자막 일본어 음성도 나옵니다.
- 2022-11-25 14:15 이야기 > 험블에서 루미나 AI 번들이 나왔는데.... *5
- 2022-03-02 11:55 이야기 > 디비니티 사가 꾸러미 구매가 안 되네요 *2
- 2022-02-18 19:24 이야기 > 사펑 2077 1.5 패치 후 게임이 튕길 때 해결책
- 2021-12-21 10:55 이야기 > 와치독스 리전의 경우 블러드라인만 구입하면 될까요 *2
- 2021-08-13 14:04 이야기 > 게임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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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요? 저는 전형적으로 이쁜 것(스카이림 모드질에서 자주 보이는)보다 이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게 좋더군요. 물론 취향 차이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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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참여했었는데 1보다 할건 많은데 복잡한 느낌이 들었네요. 액션 조작도 많이 필요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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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만원대에 구매해서 엔딩까지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미러스 엣지의 그래픽이랑 건물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정말 잼있게 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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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때 해보고 '액션 추가된 건 너무나도 좋은데 그걸 하나도 제대로 못 써먹고 결국 달리다 마는 게임이다' 란 생각이 들어 안 샀는데 평이 생각보다 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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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니 아랫도리가 축축해질 지경이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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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사는 동영상 같군요 ㅋㅋ
나중에 미러스 엣지 한 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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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동영상 클릭도 전에 손에 땀이 차네요;;;;
이 게임 리뷰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여주인공 칭찬하는 분은 처음보네요.
ys님이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다른분들 리뷰 볼때마다 "그래 여자가 너무 못생겼어"라고 동조하던 제 자신이 외모지상주의와 편견에 빠져있던것 같아 반성?하게 됐습니다. ㅎㅎ